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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은 "국민의힘, '고발사주' 공익제보자 모욕"…경찰 고소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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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고소인 신분으로 출석
"김웅, 모든 순간에 거짓말 해, 대답할 가치가 없다"

[서울=뉴스핌] 강주희 기자 = 국민의힘 대선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사주 의혹을 최초 제기한 조성은씨가 10일 고소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조씨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하며 취재진에게 "현직 검사와 정치인들이 정치적 이득을 위해 공익제보자를 모욕했다"며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는 것을 확인시키고자 형사 고소 절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고발사주 의혹에 대해) 공익신고를 하게 된 계기는 현직 검사들의 선거개입이라는 중대한 비위 사실과 범죄 사실을 신고한 것으로 시작됐다"며 "오늘이 두 번째 고소인 조사인데 휴대전화 디지털포렌식 등 수사 협조가 필요하다고 해서 출석했다"고 전했다.

의혹의 핵심 인물인 손준성 검사에 대한 영장이 최근 기각된 것에 대해선 "영장 기각이 적절했나 부분은 말씀 드리지 않겠지만 그분들이 하고 있는 행위는 대검찰청 고위 간부를 지낸 검사들의 행위는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또 고발사주 의혹의 실체가 없다는 김웅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모든 순간 거짓말을 하고 있다", "대답할 가치가 없다"면서 날을 세웠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 씨가 10일 오전 국민의힘 대선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김웅 의원, 김기현 원내대표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고소인 신분 조사를 위해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1.11.10 mironj19@newspim.com

조씨는 "텔레그램 기능상 '손준성 보냄'이 저까지 도달을 했기 때문에 이 사건이 밝혀진 것"이라며 "김 의원의 휴대전화에도 '손준성 보냄'이라고 표시가 됐을 것인데 손준성이 손 검사인 걸 김 의원이 몰랐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검사 출신인 모 의원에게 들었는데 범죄자들의 특성은 첫 번째 도망가고, 두 번째 부인하고, 세 번째 빽을 쓴다"며 "자기들은 고위공직에 있으니 도망갈 일은 없으니까 부인하고 빽을 쓰는 거 아닌가"라고 꼬집었다.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확정된 후 당을 탈당한 소회도 밝혔다. 조씨는 "당이 국정감사 기간에 세금 낭비 수준으로 고발사주 사건을 옹호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 했다"며 "그런 정당의 모습은 사실상 위헌적인 정당인 것 같아 굉장히 실망을 했다"고 말했다.

조씨는 앞서 김기현 원내대표와 권성동·김기현·윤한홍·이영·장제원·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직권남용·협박·공익신고자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또 자신을 자신을 '제2 윤지오'라 표현한 것이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했다.

 

filte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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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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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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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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