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완주군과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는 오는 23일 '완주군수배 전국 중학생 e스포츠대회' 리그오브레전드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결승전은 완주군 봉동읍 싸론 PC방에서 지난 16일 8강 본선을 통과한 PAPP, DIFW, Wonju, GUI 4개 팀이 겨룬다.
완주군수배 전국 중학생 e스포츠대회[사진=완주군] 2021.10.22 obliviate12@newspim.com |
e스포츠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와 배틀그라운드로 진행된다. 리그오브레전드는 5인이 1팀이 되며 32개 팀이 참가, 배틀그라운드는 4인이 1팀으로 구성되며 12개 팀이 참가했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17일 1등 FourManiacs, 2등 Team AST, 3등 MAO CLAN, 4등 JAeunG 등 수상 팀이 결정됐다. 리그오브레전드는 지난 9일 32강과 16강 예선을 거쳤다.
e스포츠대회는 청소년들 간의 교류 활성화 및 상호 네트워크 기회를 마련하고 건전한 여가 문화생활을 조성키 위한 것으로 참가 신청부터 500여명이 넘는 높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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