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금융 > 은행

[2021 국감] 이동걸 산은 회장 "대우건설 매각서 KDBI 역할 충분"

  • 기사입력 : 2021년10월15일 11:17
  • 최종수정 : 2021년10월15일 11:17
  • 페이스북페이스북
  • 트위터트위터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KDB인베스트먼트(KDBI)가 대우건설 매각 작업 결과에 있어서 충분한 역할을 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배진교 정의당 의원이 KDBI가 지난 7월 대우건설 매각 대상자를 선정하고도, 재입찰을 진행하면서 중흥건설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일각의 지적을 언급하자 이같이 밝혔다.

산업은행 본점. (사진=산업은행)

이 회장은 "KDBI가 적법한 절차로 최대한 공정하게 진행했다고 본다"며 "중흥건설이 수정 제안을 해오면서, KDBI 입장에서는 수정 제안을 고려하던지 무효처리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배 의원은 또 "산은이 매각 대응하고 있는 KDBI에 대해 제3자로서 개입 안한다는 입장을 언론사 통해 표명했다"며 "이게 산은의 공식입장이냐. KDBI는 산은의 업무대행자 아니냐"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이 회장은 "자본법상 매각 절차는 KDBI가 독자적으로 수행해야 해서 우리가 개입하면 법 위반"이라고 답했다. 

byhong@newspim.com

  • 페이스북페이스북
  • 트위터트위터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