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배우 연우진이 오는 10월 22일 개막하는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Gangneung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21, GIFF 2021)의 개막식 호스트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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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연우진.[사진=강릉국제영화제]2021.10.12 grsoon815@newspim.com |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는 오는 22일 금요일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 개최되며 국내외 영화, 문화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개막식 오프닝 호스트는 배우 연우진이 맡는다. 강릉 출신으로 첫 회 영화제에 참석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개막식 호스트를 맡아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의 문을 열 예정이다.
개막식 오프닝 호스트를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강릉시 일대에서 관객들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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