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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2050 탄소중립 달성 위해 수소경제 대전환 추진"

기사입력 : 2021년10월06일 12:59

최종수정 : 2021년10월06일 12:59

'수소환원제철(HyIS) 2021 포럼' 영상축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6일 "2050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석탄화력발전소를 조기 폐지하고 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이는 한편 수소경제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수소환원제철(HyIS) 2021 포럼' 영상축사에서 "한국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해 저탄소 경제와 수소경제로의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문재인 대통령 [사진 = 2021 수소환원제철 국제포럼 유튜브 캡쳐] 2021.10.06 oneway@newspim.com

이어 "청정수소를 위해 2050년까지 그레이 수소를 블루 수소와 그린 수소로 100% 전환하고 그린 수소의 생산을 획기적으로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금과 미래의 지구 환경을 위해 탄소 기반 제철기술에서 변화가 요구된다"며 "철강을 생산할 때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획기적으로 감축할 수 있어야만 철강산업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석탄 대신 수소로 철을 추출하는 '수소환원 제철기술'을 개발, 상용화하는 것은 빠른 시일 안에 저탄소 기술로 전환해야 하는 매우 도전적인 과제이고 범세계적인 역량 결집이 있어야만 가능한 과제"라고 덧붙였다.

또 "수소환원제철을 이루기 위해서는 수소 생산이 획기적으로 확대돼야 한다"면서 "철강산업의 비중이 큰 한국이 먼저 행동하고 세계와 협력하겠다"고 했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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