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현직 경찰관이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2시쯤 대구 달서구 소재 한 아파트에서 경찰관 A(40대) 씨가 숨져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달서경찰서 소속 경찰관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 달서경찰서[사진=뉴스핌DB] 2021.09.25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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