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순창군 동계면 한 단독주택에서 전날 오후 11시 29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벽돌 스레트지붕 42㎡ 중 28㎡와 TV,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소실되면서 소방서 추산 1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순창 단독주택 화재현장[사진=전북소방본부] 2021.09.23 obliviate12@newspim.com |
집안에 있던 A(71) 씨가 불을 끄려다 손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2시간 30여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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