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추석 연휴 첫날이자 토요일인 18일 전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영동으로 약간의 비가 내릴 수 있겠다.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도는 구름이 많다가 점차 맑아지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전에 점차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에서 21℃, 낮 최고기온은 24℃에서 28℃가 되겠다. 아침에는 서늘하지만 낮에는 다소 더울 수 있겠다. 한낮 장기간 차량운행 시 주의가 필요하겠다.
추석 당일인 화요일(21일)에는 전국에 비소식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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