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물놀이 관리지역 및 위험구역 3개소에 지능형 CCTV를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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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뉴스핌DB] 2021.08.07 mironj19@newspim.com |
9일 시에 따르면 물놀이 안전사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사업비 1억5000만원을 들여 내평계곡과 미로면 하거노1교 일원, 근덕면 동막리 토점교 일원 총 3개소에 지능형 CCTV를 설치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오는 10월까지 지능형 CCTV 3대를 설치 완료하고 내년 여름철 물놀이 기간에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있으나 야간 입수 행위 등 취약시간대 사고를 막기 위해 지능형 CCTV를 설치한다"며 "지속적으로 물놀이 안전을 더욱 강화해 사고가 없도록 다각도로 관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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