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6·25 전쟁 당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녹슨 포탄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분께 부산 해운대구 좌동 신곡산 등산로 중간지점에서 A(50대) 씨가 녹슨 포탄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가 이틀 전 신곡산 등산 중 계곡에 노출된 녹슨 포탄 추정 물건을 발견하고 하산 후 걱정이 되어 이날 다시 현장을 찾았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발견 주변 지점의 출입을 통한 뒤 군 폭발물처리반(EOD)이 현장에 도착해 포탄을 확인했다.
발견된 포탄은 6·25당시 국군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105밀리 포탄으로 폭발 가능성은 낮지만 EOD에서 회수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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