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이순철 기자 = 강원 원주에서 가족 및 가스 안전점검원으로 근무중인 직장 동료 간 접촉으로 9명이 신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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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의료원 [사진=뉴스핌DB] 2021.01. 21 tommy8768@newspim.com |
4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며 원주에 거주하는 주민 9명(원주 1203번~1211번)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원주 1203번, 1204번 환자는 가족 관계로 원주 1194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원주 1207번, 1208번은 환자는 각각 원주 1171번, 1127번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에 증상을 보여 검사 결과 이날 확진됐다.
원주 1205번, 1209번~12011번 환자는 전날 확진된 가스 안전접검원인 1201번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된 것으로 조사돼 직장 동료 간 감염으로 추정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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