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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내년초 세계 누적 확진 3억명"...저소득 국가 지원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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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COVID-19) 확산세가 이대로라면 내년초 세계 누적 확진자 수는 3억명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 WHO) 사무총장 [사진= 로이터 뉴스핌]

11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전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억명을 돌파한지 6개월, 2억명을 돌파한지 일주일 만에 이러한 예측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우려 변이(variant of concern)인 알파·베타·감마·델타 4종이 세계 널리 퍼지고, 보고되지 않은 감염건도 많을 것이라며 실제 코로나19 확진 사례는 집계된 수치보다 "훨씬 많을 것"이라고 했다. 

기구는 코로나19 확산 속도를 늦추려면 세계 선진국들의 저소득 국가들 지원이 필요하다고 연일 강조했다. 선진국들이 자국만의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것으로는 글로벌 확산을 저지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것.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우리 모두 함께 코로나19를 겼고 있지만 세계는 그리 행동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날에는 저소득 국가들에 백신, 의료용 산소호흡기 등 지원 기금에 77억달러(약 8조9000억원)이 즉각 필요하다고 호소했으며, 지난주에는 이스라엘에 이어 영국·독일 등 일부 국가가 다음달부터 부스터샷 접종을 한다는 소식에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국제 통계 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의 1차 접종률은 58.5%이지만 아프리카 대륙은 4%에 불과하다. 

누적 백신 접종은 45억5000만도스로 전 세계 인구 30% 정도가 최소 한 차례 백신 접종을 받은 셈이지만 저소득 국가들에서는 불과 1.2%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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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 19일로 연기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도전하던 유승은(성복고)의 결선 무대가 폭설로 잠시 멈춰 섰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간) "악천후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연기됐다"며 18일 오후 10시30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열릴 예정이던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 폭설이 내려 경기가 연기되자 조직위 직원들이 전광판과 피니시 라인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해당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인 리비뇨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기상이 악화돼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특히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7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결선이 폭설로 지연되자 선수들이 눈밭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예선 3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있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빅에어에서 이미 새 역사를 쓴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올림픽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변수는 날씨다. 설원 위 경쟁은 잠시 미뤄졌지만, 유승은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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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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