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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언팩]⑤ Z폴드3·플립3로 '폴더블폰 대중화' 신호탄 쐈다

기사입력 : 2021년08월11일 23:00

최종수정 : 2021년08월12일 08:14

갤럭시 Z 시리즈 출격, 미래 스마트폰 기준 된다
폰·워치·버즈 연결성 강화…새로운 차원의 경험
경쟁사 추격 따돌리고 글로벌 점유율 1위 공고히

[서울=뉴스핌] 김정수 기자 =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대중화'에 신호탄을 쏘면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경쟁력 선점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차기 폴더블폰을 통해 '갤럭시 공동체'를 꾸려나갈 계획이다. 기존 스마트폰을 뛰어 넘는 성능과 기능으로 갤럭시 이용자들의 일상을 극대화해 거대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중이다. 삼성전자는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전망이다.

11일 삼성전자는 '갤럭시 언팩 2021'을 통해 '갤럭시 Z폴드3'와 '갤럭시 Z 플립3'와 스마트워치인 '갤럭시 워치4 시리즈',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2'를 선보였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2020.10.26 pangbin@newspim.com

◆'혁신과 개방성'…내구성 한층 높이고 구글, MS 앱과 연동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사장은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 Z 플립3는 스마트폰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제품"이라며 "개방성과 혁신을 바탕으로 한 갤럭시 생태계와 함께 모든 일상의 경험을 극대화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 Z 플립3는 폴더블 스마트폰 최초로 IPX8 등급을 지원했다. 수심 1.5m의 담수에서 최대 30분간 견딜 수 있는 수준이다. 또한 역대 가장 튼튼한 스마트폰 알루미늄 소재인 '아머 알루미늄(Armor Aluminum)'과 '코닝 고릴라 글래스 빅투스(Corning® Gorilla® Glass Victus™)' 강화 유리를 사용했다.

디스플레이 패널 구조도 최적화했다. 연신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소재의 새로운 보호필름을 적용해 메인 디스플레이의 내구성을 전작 대비 약 80% 향상시키는 동시에 터치감을 개선했다.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한 각도로 폴더블폰을 펼쳐서 세워 놓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이드어웨이 힌지(Hideaway Hinge)와 스위퍼(sweeper)' 기술을 적용했다.

더욱 슬림해진 힌지와 폴더블폰 본체 사이에 맞춰 스위퍼의 강모 길이를 줄여 심미적으로 개선하면서도 먼지나 외부 입자들로부터 힌지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독일 인증기관인 뷰로 베리타스(Bureau Veritas)로부터 20만번 폴딩 테스트 검증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구글(Googl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를 비롯한 여러 선도업체와 협업을 확대하며 폴더블폰 지원 앱을 늘릴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로 화상 회의를 할 때 폴더블폰을 펼치면 전체 화면으로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보는 동시에 동료들의 얼굴도 확인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Microsoft Outlook)'은 '갤럭시 Z' 시리즈를 위한 '이중 창 모드(dual-pane mode)'가 추가돼 노트북에서 사용하는 것과 같이 메일 본문 전체와 메일 목록 프리뷰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들이 더 많은 앱을 '갤럭시 Z' 시리즈 화면에 최적화해 사용할 수 있도록 '실험실(Labs)' 기능을 새로 선보인다. '실험실'을 통해 사용자는 전체 화면, 16:9, 4:3 등 각 앱별로 원하는 화면 비율을 설정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전세계 앱 개발자가 언제 어디서든 폴더블폰에 최적화된 재밌고 놀라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원격 테스트 랩(RTL, Remote Test Lab)'을 운영한다. '원격 테스트 랩'을 통해 개발자들은 어디에서든 원격으로 접속해 자신의 앱을 테스트할 수 있다.

◆'워치4·버즈2'로 폴더블폰 강화…경쟁사 보다 두 걸음 더 

갤럭시 워치4 시리즈는 삼성의 독자적인 사용자경험인 '원 UI 워치(One UI Watch)'를 최초로 탑재하고 한층 강화된 '삼성 바이오액티브(BioActive) 센서'를 부착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사장은 "웨어러블 기기를 통한 건강 관리와 편리함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갤럭시 워치 시리즈에 대한 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며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갤럭시 워치4 시리즈는 보다 심도 깊고 유용하게 건강 관리가 가능하도록 강력한 피트니스와 웰니스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고 말했다.

갤럭시 Z 시리즈와 갤럭시 버즈2와의 연동도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 워치4 시리즈는 '오토 스위치(Auto Switch)'를 지원해 갤럭시 버즈를 스마트폰에 연결해 음악을 듣다가도 갤럭시 워치4에서 음악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연결이 전환된다. 갤럭시 버즈의 상태를 확인하고 설정을 변경하거나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 버즈2는 2-way 다이내믹 스피커와 주변 소음을 제거해주는 ANC(액티브 노이즈 캔슬링)를 통해 풍부하고 몰입감 있는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음악을 듣는 동안 외부 소리를 놓치지 않도록 주변 소리 듣기(Ambient sound) 기능도 지원한다.

다양한 소음 환경을 학습한 새로운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반의 솔루션을 탑재해, 통화를 할 때는 배경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상대방에게 선명한 목소리를 전달해준다.

업계에서는 이번 폴더블폰 출시를 삼성전자의 승부수로 바라본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미국의 '애플'과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에게 판매량 1위 자리를 몇 차례 내줬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애플에게 5년 만에 판매량 1위를 내줬고, 지난 6월에는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에 판매량 1위를 빼앗긴 바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글로벌 시장 점유율에서 1위를 기록했지만 샤오미와의 격차는 2%대로 크게 줄었다.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 Z 시리즈 출시 등을 통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1위 자리를 공고히 할 전망이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폴더블폰 출하량 900만대 가운데 삼성전자가 88%를 점유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2023년 폴더블폰 시장 규모는 지난해보다 10배가량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freshwate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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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 2차 소비쿠폰 기준 나온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상위 10% 구분 기준은 부동산 및 금융소득 등을 살펴 이달 중 기준 수립 준비에 나선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담회에서 "9월 10일 정도에 2차 (소비쿠폰)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실장에 따르면 2차 지급 기준 준비는 이달 중 시작된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만나 기준을 짜야 한다"며 "2021년 사례를 보면 1인가구는 특례를 가산했고, 맞벌이가구는 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매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영업자 매출 증감률은 전주 대비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08.04 ryuchan0925@newspim.com 한 실장은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경우도 있다"며 "(행안부의) 부동산 데이터나 국세청 금융소득 데이터를 활용해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비쿠폰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는 4818만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95.2%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5조8608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3조404억원(51.9%)이 소비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지역별 신용·체크카드 소비율을 보면 서울보다 지역이 높은 편이었다. 제주가 5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54.7%, 울산 54.6%, 광주 54.5%, 충북 54.1%, 대전 54.0%, 부산 53.7% 등이었다. 한 실장은 "비수도권에 3만원·5만원 더 준 부분도 있지만, 지역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의미 있는 숫자"라며 "10%포인트(p) 차이는 아니지만 2~3%p라도 높은 것은 그만큼 비수도권이 어려웠다는 방증이자 (소비쿠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실장은 "사업 전체 13조900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만 지방(예산)이고 나머지 12조1000억원가량이 국비다"라며 "(국비에서) 8조1000억원을 먼저 내렸고, 기획재정부 협조를 구해 이달 중순 정도에 4조1000억원을 조속하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료=행정안전부] 2025.08.08 sheep@newspim.com 한 실장은 "(소비쿠폰 2차 지급에 앞서) 지방채 발행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정도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법 통과는) 9월 본회의까지 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민생쿠폰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원도 담겼다.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에 대한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는 취지다. 한 실장은 "민생쿠폰 추경에 연구용역비 2억원이 담겼다"며 "과거 2020~2021년 효과가 있냐 없냐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연구 용역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정책연구원이나 KDI 등과 연구한다는 것이 행안부 현재 계획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이날 밝혔다. 그간 도서산간지역 소비쿠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실장은 "면 단위에서 동네에 마트 등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어 하나로마트 121곳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도 "현장을 가 보니 마트가 있어도 너무 영세해 고기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현재 시장·군수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로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또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관계부처와 많이 만들고 있다"며 "행안부는 수도권 기업, 공기업, 관공서 등과 비수도권 간 자매결연을 맺는 소비진작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8-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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