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수능 100일 앞으로…"선택과목 유불리·재수생 증가에 흔들리지 마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는 10일 수능 D-100...올해 수능, 백신 맞아도 마스크 써야
EBS 교재 '간접연계' 방식으로 변경…"변형문제 학습 필요"
입시전문가 "절대적 학습 시간 확보에 집중해야" 조언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지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실시되는 두 번째 수능으로 재수생 비율 증가, 선택과목에 대한 유불리 문제 등 논란도 적지 않다.

하지만 수험생 입장에서는 수능에서 1점이라도 더 받아야 향후 대학입시에서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다. 오는 10일이면 수능이 100일을 남겨둔다. 등급이 뒤바뀌고, 당락이 바뀌는 사례들을 볼 때 향후 100일은 중요한 시간이라는 지적이 많다. 7일 입시전문가들과 수능 시험까지의 준비 계획 등을 짚어봤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수능을 앞둔 고3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이 시작된 지난달 19일 서울 용산구청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고3 학생, 교직원 등이 백신 접종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07.19 mironj19@newspim.com

◆올해도 '코로나 수능', 불안감 유발 소식 피해야

우선 수능을 치르는 환경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코로나 사태 속에서 수능이 치러진다. 지난해 수능과 다른 점이 있다면 시험장에는 점심시간에만 칸막이를 설치한다.

교육당국 방침대로 수능은 일반수험생은 사전에 고지된 일반시험장, 격리 수험생은 별도로 마련된 고사장, 확진 수험생은 사전에 지정된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에서 각각 치르게 된다.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써야 하는 등 대체로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수험생이 주의해야 할 점은 수능에 불안감을 유발할 수 있는 소식 등이다. 올해 수능이 문·이과 통합형으로 처음 실시되면서 선택과목에 대한 유·불리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과생들의 문과계열 학과 교차지원 증가 예상, 약학대학을 노린 이른바 'N수생'의 증가, 백신 접종 등과 관련한 9월 모의평가 지원자 수 증가 등 수험생의 불안 심리를 자극할 요인들이 많다는 지적이다. 수학영역 '확률과 통계' 과목을 선택하는 학생들의 유불리 논란은 이미 예상됐고, 급하게 이를 바꾸는 것도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수험생 본인이 선택한 과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도록 전략을 세우고, 공통과목에서 고득점을 노리는 것이 현실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는 조언이다.

수능 마무리까지 학원이나 인터넷 강의에 의존하는 학습 방법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 많은 강의를 들어도 스스로 정리하지 않고 본인 것으로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취약한 과목과 단원을 정리해 원인을 분석하고 확실하게 개념을 이해해야 시험장에서 실수를 줄일 수 있다.

◆"매년 출제되는 유형은 절대로 틀려서는 안 돼"

입시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조언은 '기출문제' 분석이다. 올해는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는 첫 수능인 만큼 새로운 유형에 대한 사전 적응과 매년 출제되는 유형에 대한 파악이 필요하다. 올해 수능에서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는 유형을 미리 선별해 틀리지 않는 연습을 반복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한 기본 점수 확보 전략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수능 100일 전부터는 국어·영어·수학 영역뿐 아니라 탐구 영역에 대한 학습에도 집중해야 한다. 개념 정리를 철저히 한다는 생각으로 암기보다는 EBS교재를 바탕으로 과목별로 정리노트를 만들어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EBS연계율이 기존 70%에서 50%로 낮아졌어도 이를 외면서는 안 된다는 지적도 있다. 최근 EBS교재 문항을 바탕으로 이른바 '변형 문제' '변형 모의고사'가 나오고 있는데, 이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도 바람직한 학습 전략이 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지난해 12월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앞두고 자습하고 있다. 2020.12.3 photo@newspim.com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학습 계획도 구체적으로 세워야 한다.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확보하고, 해당 시간에 본인이 무엇을 공부할지, 어디까지 학습할지 등 범위를 정해서 체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수시모집 지원을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대학별고사 준비 등에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서 수능 준비에 소흘히하는 경우도 경계해야 한다. 수능 점수는 정시모집뿐 아니라 학생부 전형, 논술 전형 등에도 쓰이는 중요한 시험이다. 매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해 탈락하는 수험생이 적지 않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향후 100일이라는 시간은 절체절명의 시간이 될 수 있다"며 "수험생 본인의 학습 수준에 따라 기본 개념 다지기부터 고난도 문항에 대한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는 등 전략적인 학습 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원장은 "올해부터 EBS 직접연계가 없어지기 때문에 변형 문제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 수능 직전까지 학습 시간 자체를 늘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wideop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9.7%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9.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3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0.2%포인트(p) 상승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4일 청와대 본관에서 16회 국무회의 겸 5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5월 1주차 주간동향(에너지경제 의뢰, 4~8일 조사,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0.2%p 상승한 59.7%, 부정평가는 0.7%p 오른 35.7%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4.6%였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4월 3주차 65.5%까지 오른 뒤 내림세를 보이며 지난주 59.5%까지 떨어졌다. 3주 만에 긍정평가가 상승세로 전환했지만 부정평가 역시 오르는 흐름을 보였다.  리얼미터는 "코스피 7500선 돌파와 경상수지 최대 흑자 등 경제 호재가 상승을 견인했지만 조작기소 특검을 둘러싼 갈등과 개헌안 무산 등 정국 혼란이 상승폭을 상쇄하며 지난주 대비 소폭 상승에 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광주·전라(83.0%)에서 가장 높았고 인천·경기(64.6%)와 대전·세종·충청(61.4%) 등 대다수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했고 대구·경북(44.1%)과 부산·울산·경남(52.4%)에서는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정당 지지도 조사(7~8일,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7%, 국민의힘이 30.9%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0.1%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0.7%p 하락했다. 이어 개혁신당 3.5%, 조국혁신당 3.2%, 진보당 2.2% 순이었다. 무당층은 8.5%로 나타났다.  the13ook@newspim.com 2026-05-11 08:22
사진
대검, 오늘 박상용 검사 징계 논의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이르면 11일 오후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은 이르면 이날 감찰위원회를 열어 박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다. 박 검사에 대한 징계 시효가 오는 16일 자정 만료되는 만큼 이번주 안에 결론이 날 전망이다. 감찰위는 최근 서울고검 인권침해점검 TF로부터 "술자리가 있었다"는 감찰 결론을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TF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주장과 박상웅 전 쌍방울 이사가 법인카드로 소주를 구입한 기록 등을 근거로 삼은 것으로 전해진다.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11일 오후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사진은 박 검사. [사진=뉴스핌DB] '연어 술 파티 의혹'은 박 검사가 2023년 5월 17일 수원지검에서 이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관계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연어·술을 제공해 진술을 회유했다는 내용이다.  다만 박 전 이사는 지난달 28일 국회 조작기소 국정조사에서 "소주를 산 건 맞지만 차 안에서 내가 개인적으로 먹었다"고 밝혔다. 박 검사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역시 "술을 마신 사실이 없다"며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이다.  박 검사는 TF 조사 과정에서 의혹을 설명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며, 이날 감찰위의 출석 통보 없이도 직접 출석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검 감찰위 규정에는 위원회에서 대상자를 위원회에 출석시켜 질문할 수 있도록 돼 있다"며 "대검에 출석해 대기하고 있겠다"고 밝혔다. 감찰위는 법조계 내외부 인사 5~9명으로 구성되며 TF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검찰총장에게 심의 결과를 전달하고 필요한 조치를 권고하는 역할을 한다. 강제력은 없으나, 검찰총장은 지금까지 대부분 감찰위 결정을 따라왔다. 구자현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징계를 청구할 경우, 이달 16일 자정 만료되는 박 검사의 시효는 정지된다. 이후 법무부 산하 검사징계위원회는 심의를 거쳐 박 검사에 대한 처분을 결정하게 된다.  yek105@newspim.com 2026-05-11 08: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