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개혁연구원이 8일 전국 성인 500명 대상 조사에서 축구협회 증인 국회 청문회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77.6%로 나타났다
- 국민은 청문회에서 감독 선임 공정성과 투명성, 협회장·집행부 책임, 예산 집행 적정성 등을 우선 확인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 국민 대다수는 국회가 축구협회 운영을 점검할 필요성과 감독 선임 절차의 투명한 공개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선임 기준·절차 공개 요구 87.8%"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개혁신당 정책연구기관인 개혁연구원이 8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 77.6%는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를 증인으로 부르는 국회 청문회가 필요하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개혁연구원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국회가 축구협회 관계자를 증인으로 부르는 청문회를 여는 데 대해 '필요하다'는 응답은 77.6%로 집계됐다.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16.9%였다.

청문회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할 사안으로는 '감독 선임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46.8%로 가장 많았다. 이어 '협회장과 집행부의 책임' 32.1%, '예산 집행과 운영의 적정성' 13.4% 순이었다. '대표팀 성적 부진의 원인'이라는 응답은 4.0%를 기록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대한축구협회의 국가대표 감독 선임 과정과 운영 전반을 점검할 필요가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매우 필요하다' 69.0%, '어느 정도 필요하다' 13.5%로 집계됐다.
국가대표 감독 선임 방식과 관련해서는 '선임 기준과 절차를 지금보다 더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응답이 87.8%로 조사됐다. 반면 '세부 절차는 축구협회의 전문적 자율에 맡기는 것이 낫다'는 응답은 9.2%였다.

북중미 월드컵 결과와 대한축구협회 운영을 둘러싼 최근 상황에 대한 인지도도 높게 나타났다. '잘 알고 있다'는 응답은 50.1%, '어느 정도 알고 있다'는 응답은 42.2%로 인지 응답 합계는 92.3%였다. 연령별로는 40대에서 '잘 알고 있다'는 응답이 64.3%로 가장 높았다.
청문회가 필요하다는 응답은 30대에서 87.9%로 가장 높았다. 70세 이상에서도 53.5%로 절반을 넘기는 등 모든 연령대에서 필요하다는 응답이 우세했다.
개혁연구원은 "국민이 확인하고 싶은 것은 대표팀 성적이 아니라 감독 선임 절차와 협회 운영의 투명성이라는 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방식의 ARS 자동응답 조사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0.9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가중값은 행정안전부 2026년 6월 주민등록 인구 기준에 따라 성·연령·지역별 림가중을 적용했다.
onew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