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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共庆百年华诞--美丽中国行"系列主题活动在韩完美收官

기사입력 : 2021년08월02일 13:46

최종수정 : 2021년08월02일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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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与海南省旅游和文化广电体育厅携手,共同推出"阳光海南·度假天堂"图片暨视频展播活动,诚邀韩国民众了解和品味海南风光旖旎的热带风情以及空水澄鲜、海天一色的独特岛屿风光,"共庆百年华诞-美丽中国行"系列主题活动随之完美收官。

         
海南旅游海报。【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度假天堂 阳光海南

海南位于中国华南地区,因孤悬南中国海域中而得名"海南岛"。海南岛地处中国与西欧、西亚海上贸易航线上,故有"南海明珠"的美称。三面环山,层峦叠翠,森林和沙滩构筑的自然环境,也为海南带来了"天然大氧吧"的别誉。

海南美景。【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雪浪作垒 椰城海口

海口市,入海口处浦滩之地。古云,海口如门。海口市既是海南自由贸易港核心城市,也是海南的"北大门"。无论是在恢弘严谨的海瑞墓园里瞻仰古贤风采,品鉴翠色园林;还是在造型独特的海南省博物馆里体会历史和艺术的融合之美;抑或独身在骑楼老街中徜徉,感受造型独特、美轮美奂的南洋风情,海口之风都吸引了来来往往的人们驻足结友,共度春秋。

海口骑车老街。【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寻芳海滨 鹿城三亚

三亚市,古称崖州,因地处海南岛的最南端得名。绵长的东海岸线水波清澈、沙白如絮,朝观日出逐白浪,夕看云起收霞光。天清气朗、碧空如洗,让享受着海浴、日光浴和风浴的游人们流连忘返。凤凰岭群峰幽岫、恍若星罗,山顶"海誓山盟"广场与"情人岛"相呼应,晶莹通透的水晶圣殿与碧海蓝天相接,象征男女相爱时立下的誓言。

三亚凤凰岭海誓山盟景区-水晶圣殿。【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青山郭外 白沙黎寨

白沙黎族自治县,位于海南岛中部偏西,过去"山荒人迹少,行途复绕林"的白沙县,而今已是中国最美县域之一。隐映在热带雨林之中的老周三村如今是一座美丽的黎寨,黎族传统"三月三"丰收祭典民俗活动一年一度,吸引了无数游人驻足。以"雨林山庄"著称的罗帅村,是"天涯驿站"乡村田园森林生态游的首站,这里小农慢态惬意的生活,是现代人对"采菊东篱下,悠然见南山"的最好理解。

白沙老周三村。【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翡翠山城 五指名山

五指山市,地处海南岛中南部腹地,因海南岛上最高山峰五指山而得名。这里绵延起伏,山形奇特,气势雄伟,有形如五指的五指山,气势磅礴的鹦哥岭,奇石叠峰的东山岭,瀑布飞泻的太平山,以及七仙岭、尖峰岭、吊罗山、霸王岭等,均是登山旅游和避暑的胜地。大山深处的小河或山间小溪密布,瀑布众多,水库亦具鸟语花香、湖光山色之美。

远眺七仙岭。【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浪卷银钩 神韵海南

海南之美,在于洪波起暗涌、星斗睡河汉的绝美的海湾风光。在万宁石梅湾沉浸于南国景观,既有繁枝茂叶葳蕤,也有白沙碧海旖旎。在文昌木兰湾陶醉于自然风貌,既能观赏东郊椰林,也能游览七州列岛。还有传说凄美的三亚海棠湾,以及河道如网、绿洲棋布的海口湾,均体现了海滨之城的壮美与海湾之神韵。

海口湾。【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黎锦椰雕 人文海南

海南之美,还在于光辉艳若云的黎锦;在于造型古朴,画面雅致的椰雕;在于"一石之隔,冷热分明"的蓝洋温泉和热闹的赶海节、浪漫的嬉水节。春日宴里,人们绿酒一杯歌一曲,意喻着海南岛的热情永不消弭。

黎锦。【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稿件摘自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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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신공항 공사기간 22개월 연장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국토교통부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를 연내 재입찰하기로 했다. 앞선 사업자 선정이 네 차례나 유찰되고 수의계약 추진도 중단되면서 표류하던 사업에 대해, 정부와 공단이 정상화 로드맵을 마련해 다시 추진에 나선 것이다. 부산 강서구 가덕도신공항 예정지 부지가 내려다보이는 대항전망대에 위치한 비행기 모형 [사진=최지환 기자] 21일 국토교통부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를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 방식으로 연내 입찰 공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덕도신공항 사업이 네 차례 유찰되고 현대건설 컨소시엄과의 수의계약 절차가 중단된 이후 사업 지연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정부와 공단은 입찰방식과 공사기간, 사업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기술 검토를 거쳐 사업 재개 방안을 마련했다. 가덕도신공항 공사는 부산 강서구 가덕도 일대 666만9000㎡에 활주로와 방파제 등을 포함한 공항 시설 전반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본래 개항 목표는 2029년 말이었으나, 올 5월 기존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하 현대건설)이 해상과 육상을 아우르는 대규모 고난도 공사임을 고려할 때 108개월의 공사 기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자 국토부가 지위를 박탈하면서 착공이 지연되고 있다.  입찰은 턴키 방식으로 추진된다. 해상 연약지반이 두껍게 분포한 가덕도 지역 특성을 고려해 토석 채취, 연약지반 처리, 방파제 설치, 해상 및 육상 매립, 활주로 설치 등 복합 공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시공사의 책임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선택이다. 공사기간은 연약지반 안정화 확보에 중점을 두고 기존 84개월에서 106개월로 연장했다. 정부는 지반 계측을 통해 안정화가 앞당겨질 경우 후속 공정을 신속히 연계해 전체 공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해상공사 장비 제작 기간과 공사용 도로 개설 등 사전 준비 기간도 반영됐다. 공사비는 당초 10조5000억원에서 건설투자 GDP디플레이터 상승률을 적용해 10조7000억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공단은 종합적 사업관리(PgM) 체계 도입을 통해 토목·건축·항행시설 등 복수 프로젝트를 통합 관리하고, 관계기관 협의체를 상시 운영해 안전과 품질을 관리할 계획이다. 정부는 연내 입찰 공고를 거쳐 사업자 선정과 기본설계를 진행하고, 2026년 하반기 우선 시공분 착공을 추진한다. 행정 절차와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2035년 개항이 목표다. 공항 접근성 강화를 위한 도로·철도 인프라도 병행 추진한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연구기관, 민간 등이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통해 지역 발전 및 북극항로 시대 대응 전략도 함께 마련할 방침이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가덕도신공항은 여객·화물 수요를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 관문 공항으로 건설돼야 한다"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되,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업이 최대한 신속히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5-11-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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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 서울중앙지검장 취임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대장동 개발 비리 특혜 사건' 항소포기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 박철우(53·사법연수원 30기)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21일 취임했다. 항소포기의 지휘 라인에 있던 박 지검장이 중앙지검장으로 오면서, 검찰 안팎에선 불만이 커지는 모습이다. 박 지검장은 이날 오전 9시께 중앙지검으로 첫 출근했다. 그는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대장동 수사팀에서는 지검장이 (대검찰청 반부패부장 시절) 항소포기 의견을 전달했다고 주장하는데 이에 대해 어떤 입장인가'라는 질문에 "저에 대해 정확하지 않은 내용이 많이 퍼져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단 그는 어떤 내용이 정확하지 않은지에 대해선 "말씀드리기 적절하지 않다"며 답을 피했다. 박철우 서울중앙지검장이 21일 중앙지검 청사 앞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박민경 인턴기자 = 2025.11.21 pmk1459@newspim.com 또 '항소포기 사태 당사자의 지검장 부임에 대해 직원들의 반발 목소리가 있다'는 지적에 박 지검장은 "검찰 구성원들이 반발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면 (항소포기)에 대한 입장을 말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질문엔 "아니 이해하고 공감하다고 했지 않은가"라며 다소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이외에 항소포기에 반발한 검사를 징계하는 것에 대한 입장 관련 질문도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며 답을 피했다. 박 지검장은 취임사를 통해 "요 근래만큼 그동안 쏟아부은 열정이 송두리째 부정당하는 것 같은 박탈감과 자괴감이 드는 시기는 없을 것"이라며 "저 또한 억울한 감정을 부정할 수 없는 게 솔직한 심정"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최근 본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간접적으로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해석된다. 박 지검장은 대장동 항소포기 논란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다. 대장동 항소 기한이 만료된 후 수사·공판팀은 입장문을 통해 "모든 내부 결재 절차가 마무리된 이후인 지난 7일 오후 무렵 갑자기 대검과 중앙지검 지휘부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수사·공판팀에 항소장 제출을 보류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후 대장동 수사·공판팀을 이끈 강백신 대구고검 검사는 당일 오후 8시45분께 당시 대검 반부패부장이던 박 지검장이 재검토 지휘를 내렸다고 주장했다. 이에 당시 대검 반부패부장이던 박 지검장은 항소포기 관련 지휘에 깊이 관여한 인물로 지목됐다. 애초 항소포기 사태는 당시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던 노만석 전 대검 차장이 사의를 표하면서 일단락되고, 항소포기에 반발한 검사장들의 평검사 전보 징계 국면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이후 박 지검장이 새롭게 임명되면서 내부 반발은 더욱 커지고 있다. 수도권의 한 고검 검사는 "항소포기 일련의 과정을 봤을 때 구체적인 설명이나 어떠한 언급도 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고 실제로 그랬다"며 "수사팀은 물론 중앙지검 내부 반감이 큰데, 어떻게 조직을 안정화하겠다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재경지검의 한 부장검사도 "조직에 칼을 꽂은 공으로 좋은 자리를 차지한 사람이 어떻게 조직을 안정화하겠다는 것인가"라며 "내부 반발만 더욱 커질뿐이다. 제대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 거라고 전혀 기대되지 않는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hyun9@newspim.com 2025-11-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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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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