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EXID 출신 하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는 20일 "하니와 함께 일정을 소화하던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인지하고 선제검사를 진행했고, 금일 양성 반응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하니는 현재 정부의 방역지침을 이행하고 있으며 당사 역시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하니는 2012년 그룹 EXID로 데뷔했으며, 현재 JTBC 드라마 '아이돌'에 캐스팅 돼 촬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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