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양산시는 김일권 시장이 다음 달 개관을 앞둔 '숲애서'항노화 체험관을 지난 24일 방문해 전반적인 개관 준비사항 점검 및 시범운영에 따른 참여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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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권 양산시장이 24일 숲애서 항노화 체험관에서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양산시] 2021.06.25 news2349@newspim.com |
'숲애서'는 양산시에서 12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대운산 자연휴양림 인접 지역(탑골길 248)에 건립한 국내 최초의 공립 양방 항노화 서비스 체험관으로 7월에 공식 개관해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찾아가는 현장시장실'로 진행된 현장행정을 통해 김시장은 숲애서 시설내부 곳곳을 돌아보며 관계자들로부터 개관 준비사항 등에 대해 보고받고 시설 내 휴식공간 부족에 따른 옥상 내 편의시설 보완 및 산림치유 트래킹길 개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참여시민과 소통하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의견을 듣고 꼼꼼하게 체크했다.
김일권 시장은 "양방 항노화 힐링서비스 체험관인 숲애서가 개관하면 시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시범운영 참여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미흡한 부분을 정비하여 이용하는 시민이 아쉬움이 없도록 개관준비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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