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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河南水下飞天舞有多惊艳?

기사입력 : 2021년06월21일 14:33

최종수정 : 2021년06월21일 14:33

适逢端午节来临之际,一段唯美曼妙的中国水下飞天舞蹈惊艳全网,至今吸引了8亿多网友围观。这段由河南省电视台制作的水下舞蹈《祈》,以诗人屈原为灵感来源,再现了三国时期文学家曹植名篇《洛神赋》中洛水神女的优美动人姿态与飞天故事。

美丽梦幻的水下舞蹈《祈》。【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舞者化身"洛神"(洛水神女)绝美登场,身穿中国古代仙女形象服装在水中翩翩起舞,将洛神婀娜多姿的飞天故事演绎得淋漓尽致。这部美仑美奂的舞蹈作品一经上线,便迅速在各大社交媒体上刷屏,网友们惊叹:原来这就是《洛神赋》中所谓的"翩若惊鸿,婉若游龙"!

水下舞蹈《祈》。【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这位有着极强肺活量的舞者名为何灏浩,曾是花样游泳运动员,并代表广州队屡获全国青少年花样游泳锦标赛团体冠军。据编导郭吉勇称,这部《祈》先后经历3次拍摄,在水中泡了26个小时才拍摄完成。

水下舞蹈《祈》。【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洛神赋是三国时期曹操的儿子——曹植于黄初三年,从京师洛阳返回封地鄄城途中经过洛水时,感慨神女洛神之事,便心怀倾慕之情作下此篇诗赋。洛神赋对女性之美的描写极为细腻、文辞华美,在以女性为题材的诗中堪称顶级佳作,艺术欣赏性极高。

水下舞蹈《祈》。【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洛神是中国古代神话中的人物,名叫宓妃,因拥有倾城美貌而被坏人迫害,溺死于洛水后飞升成仙,成为掌管洛水河的女神。洛水位于今天中国河南省的洛阳一带。河南是中华民族和华夏文明的发源地之一,历史悠久,文化遗产丰富,是外国游客了解中国文化的一定要去的地方。

大运河河南段沿线风景。【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中国"八大古都"有四个在河南,中国甲骨文文字的发源地、丝绸之路的东方起点、以太极拳和少林武术为主的中国功夫发源地、三国时代曹操建功立业之地等遗址也都在中国河南境内。此外,贯穿河南的太行山脉集壮美与秀丽为一体,是中国自然山水的杰出代表。更多有关于河南旅游及中国旅游的信息,敬请关注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官网及官方SNS社交账号。

(稿件转自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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