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뉴스핌 골프클리닉] 골프를 하고 나서부터 두통이 난다고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골퍼에게는 밸런스가 중요하다." "몸 전체의 균형이 무너지면 통증이 발생한다." "힘을 빼지 못하면 스윙이 아니라 독이다."

골프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많이 접하는 말이다. 또 잭 니클라우스는 골프에 대해 "멘탈이 90%, 스윙 10%"라는 유명한 말을 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멘탈에 의한 골프 통증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골프를 하고 나서부터 두통이 오기 시작했다."
신체 건강하고 나이도 아직은 한창인 어느 지인의 말이다. 처음엔 어깨와 뒷목이 뻐근하길래 단순히 담 걸린 줄 알았다. 하지만 갈수록 쥐어짜는 듯한 두통과 함께 눈까지 빠질 것 같은 통증이 찾아왔다.

겁이 덜컥 나 큰 병원을 찾았지만 특이 사항은 없었다. 검사 결과 '근막통증증후군'이란 진단과 함께 주사치료를 하자 증상이 호전됐다. 또 교정과 재활 목적의 도수치료를 병행해 치유가 됐다.

이는 사실 흔히 말하는 '담이 걸린 것'이 맞다. 근육은 수축과 이완을 반복한다. 하지만 어느 순간 근육이 수축됐다가 이완 상태로 돌아가야 하는데 통증만을 유발하며 그대로 멈춘 것이다.

통증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 하지만 보통 장시간에 걸쳐 부자연스럽고 긴장된 자세를 반복할 때 일어난다. 근육이 과긴장된 상태로 무리하게 라운딩을 하다가 발생한다. 처음에는 모르고 지나치다가 골프 운동후 당일 저녁 혹은 다음 날이 돼서야 증상이 발생한다.

특히, 초보 수준의 골퍼들에 나타난다. 필드나 클럽이 익숙하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마음과 몸이 따로 노는 상황에 머리가 지끈 아프다. 또 라운딩 중 매너 없는 골퍼나 스코어 욕심과 지나친 승부욕도 스트레스와 통증을 부른다.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선 우선 멘탈이 흔들린다. 또 과긴장 자세로 계속 라운딩을 하면 승모근, 광배근, 견갑거근, 두반극근, 두판상근, 경판상근, 목갈빗근 같은 윗등과 어깨, 뒷목, 옆목, 뒷통수, 옆머리까지 이어주는 근육들이 더 긴장을 하게 된다. 또 긴장된 근육들이 뭉쳐 통증을 유발 어깨에서 뒷목으로 까지 이어져 두통까지 일어나는 것이다.

짜증날 정도로 괴로운 통증이지만 치료는 그리 어렵지 않다.

단기적으로는 통증완화와 근육이완의 목적으로 하는 주사치료가 가장 빠르고 효과적이다. 혹, 주사 공포증이 있거나 거부감이 많으면 체외충격파술도 좋다. 이와함께 진통소염제와 근이완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중장기적으로는 물리치료와 도수치료를 병행하면 더 효과적이다.

물론 가장 좋은 것은 '마음을 비우고 힘을 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다. 승부에 집중하기 보다는 골프 그 자체를 즐기는 편안한 마음이 최고다. / 정태윤 하남유나이티드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원장

조선대를 나온 정태윤 마취통증의학과 원장은 강원대 전임의 등을 거쳐 유나이티드병원에 재직중이다.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정회원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