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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美고용쇼크에 국내 증시 반색..."기술株 반등 재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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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249.30 포인트로 역대 최고치 마감
4월 고용쇼크에 조기 금리인상 우려 축소
"단기 금리안정 기대...대형주 비중확대 전략 대응"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미 증시 강세 속 국내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돌파했다. 고용회복 속도가 시장예상치를 크게 밑돌면서 연방준비은행(연준·Fed)의 조기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가능성이 완화됐다는 분석이다. 이에 인플레이션 압박에 시달리던 기술주의 반등을 예상하는 시각도 흘러나오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63% 오른 3249.30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78억원, 9681억원 어치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조198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는 1.48% 뛴 992.80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421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195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13억원 가량 사들였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2021.05.05 mj72284@newspim.com

지난 7일(현지시간) 뉴욕거래소의 다우존스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종가대비 0.66% 오른 3만4777.76포인트에 S&P500지수는 0.74% 상승한 4232.60포인트를 기록했다.

시장에선 신규고용 지표가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며 증시에선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앞서 이날 발표된 4월 미국 비농업 부문 신규고용은 26만6000건에 그치며 시장 전망치였던 100만건을 크게 하회했다. 실업률은 6.0%로 지난 3월 6.1%보다 상승했다.

이번 고용지표는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긴축정책 조기 시행 우려가 높아진 분위기 속 공개됐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상승률은 2월 1.7%에서 3월 2.6%로 뛰며 연준의 목표치인 2%대에 진입했다. 여기에 옐런 재무장관과 연준 인사가 조기 긴축우려를 높이는 발언까지 내놓으며 조기 긴축에 대한 부담을 높인 바 있다. 연준 출신의 옐런 장관은 "우리 경제가 과열되지 않는 것을 확실히 하기 위해 금리가 다소 올라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역시 "작년 12월 이후 많은 것이 변했다"며 "일찌감치 (테이퍼링)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경기회복 지표 중 하나인 고용회복이 예상보다 더뎌지고 있음을 확인하자 시장에는 조기 테이퍼링에 대한 공포심이 잦아들었다. 박석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물가 상승 압박이 커진 가운데 만일 지표가 전망치를 상회해서 나왔다면 긴축 압력이 커질 수 있었다. 그러나 지표가 예상보다 하회하면서 그 부담을 덜어내고 증시에는 긍정적인 재료로 인식됐다"고 밝혔다.

이에 미국 채권 시장 영향을 주로 받는 국고채 금리의 상승압력이 약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미선 부국증권 연구원은 "미국 금리는 우호적인 수급이 지속되면서 현 레벨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국고채 금리도 상승 폭이 제한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금융시장의 조기 금리인상 우려가 가장 컸던 3월말에 기록했던 1.75%의 국채 10년물 금리는 2분기 상단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다소 침체됐던 기술주 반등을 기대하는 전망이 나온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조기 긴축 부담이 수면 아래로 잠복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단기 채권금리의 하향안정세가 예상된다. 이 경우 기술주, 성장주의 분위기 반전을 기대할 수 있다"며 "올 2월 중순 나스닥이 다우지수 대비 상대적 약세국면으로 진입한 트리거는 단기 채권금리의 레벨업이었다"고 했다.

달러 약세 역시 기술주 강세를 뒷받침한다. 이경민 연구원은 "제조업, 수출 비중이 높은 신흥국 증시 중에서도 한국이 글로벌 증시대비 상대적 강세국면으로 진입하는 트리거가 될 수 있다"며 "미국 긴축부담 완화, 단기 채권금리 안정 등을 고려한다면 코스피 대형주와 기존 주도주가 분위기 반전의 중심에 자리할 전망"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반도체, 자동차, 2차 전지, 인터넷 등 기존 주도주 내에서도 대장주, 업종 대표주 비중확대 전략을 유지한다"고 조언했다. 

박석현 연구원은 "당분간은 경기정상화 속도와 연동되는 경기순환주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겠지만 성장주와 경기순환주 간 수익률 격차가 커지진 않을 것 같다. 업종에 따라 차별화되기보단 퍼포먼스가 좋은 개별 기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장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가운데 오는 12일 발표되는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미선 연구원은 "미국 CPI는 3%대 중반 수준이 예상되며 컨센서스를 상회할 경우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할 수 있어 주목된다. 장기화되는 코로나 확산과 백신 보급도 금리 방향성에 주요한 요인"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코스피 추이[캡쳐=키움증권 영웅문 HTS]2021.05.10 lovus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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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12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AI를 활용해 정리한 경기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12년의 기다림이 끝났다. 삼성이 정규시즌 1위 KT 위즈를 꺾고 2014년 이후 12년 만에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정상에 복귀했다. 삼성은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2026 KBO KS 5차전에서 12-1로 대승을 거뒀다.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12-1로 이겼다. 이날 우승으로 삼성은 12년 만에 KS 정상자리에 올랐다. 그래픽은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삼성 선수들 사진과 함께 만든 AI그래픽. (명령어: 삼성 라이온즈 12년 만의 우승을 AI그래픽으로 제작해줘.)[사진=삼성 라이온즈][그래픽=챗 GPT]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지난 3일 수원에서 열린 1차전에서 7-8로 패했던 삼성은 2차전 연장 12회 혈투 끝에 승리하며 시리즈 균형을 맞췄다. 이후 안방에서 열린 3~5차전을 모두 쓸어 담으며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우승을 확정했다. 이로써 삼성은 2002년, 2005년, 2006년, 2011~2014년에 이어 통산 8번째 KS 우승을 차지했다. 1985년 전·후기 통합우승까지 포함하면 구단 통산 9번째 우승이다. 특히 정규시즌 2위였던 삼성은 1위 KT를 제압하면서 2018년 SK(현 SSG) 이후 8년 만에 '업셋 우승'을 달성했다. 반면 KT는 2021년 창단 첫 통합우승 이후 5년 만에 두 번째 통합우승을 노렸으나 삼성의 기세를 넘지 못했다. 삼성의 주장 구자욱은 KS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며 우승의 기쁨을 더했다. [서울=뉴스핌] 삼성 구자욱이 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 2026 KBO 한국시리즈 5차전 득점을 기록해 포효하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이날 선취점은 KT의 몫이었다. KT는 2회초 1사 1, 2루 기회를 놓쳤지만 3회초 선제점을 뽑아냈다. 선두타자 한승택이 유격수를 맞고 외야로 빠져나가는 안타로 출루했고, 권동진의 좌중간 안타와 최원준의 희생번트를 묶어 1사 2, 3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장진혁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1-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삼성은 곧바로 승부를 뒤집었다. 3회말 1사 후 김지찬이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했다. 2사 후 타석에 들어선 구자욱이 우익선상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르윈 디아즈가 오른쪽 담장을 직격하는 1타점 적시타를 날려 2-1로 역전했다. 계속된 공격에서 최형우의 우전 안타로 기회를 이어간 삼성은 김영웅의 좌중간 적시타까지 터지면서 3-1로 달아났다. 디아즈의 적시타는 이날 결승타가 됐다. KT는 4회초 1사 2루, 5회초 1사 1, 2루 기회를 잡았지만 후속타 불발로 추격에 실패했다. 위기를 넘긴 삼성은 5회말 타선이 폭발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삼성은 5회말 박승규가 상대 유격수의 포구 실책으로 출루하며 공격의 물꼬를 텄다. 이후 구자욱의 우전 안타로 1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디아즈가 3루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최형우가 우익선상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4-1로 달아났다. 이어 김영웅의 타구가 상대 2루수의 몸을 맞고 굴절되면서 내야안타가 됐고, 2루 주자 구자욱이 홈을 밟아 5-1을 만들었다. [서울=뉴스핌] 삼성 강민호가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 2026 KBO KS 5차전에서 적시타를 기록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삼성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다. 이재현이 좌익선상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점수 차를 5점으로 벌렸다. KT는 류지혁을 자동 고의4구로 내보내며 만루 작전을 선택했다. 그러나 수비 실책이 뼈아팠다. 강민호가 2루수 앞으로 병살타성 땅볼을 쳤지만 KT의 2루수와 유격수 사이에서 송구와 포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그 사이 주자 2명이 홈을 밟으며 점수는 8-1까지 벌어졌다. 기세가 오른 삼성은 계속된 1, 3루에서 김지찬이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3루타를 터뜨려 두 자릿수 득점을 완성했다. 이어 상대 투수 손동현의 폭투로 1점을 추가했다. 삼성은 5회말에만 8점을 몰아치며 11-1로 달아났다. 반면 KT는 연이은 수비 실책과 마운드 붕괴로 추격 동력을 잃었다. 삼성은 8회말에도 추가점을 뽑았다. 박승규의 투수 오른쪽 내야안타와 구자욱의 중전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서 김영웅의 타구가 유격수 권동진의 몸을 맞고 외야로 빠져나가면서 12-1을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타구에 맞은 권동진은 구급차로 이송됐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원태인과 크리스 페덱이 KT 타선을 1점으로 묶으며 우승을 합작했다. [서울=뉴스핌] 삼성 원태인과 강민호가 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KS 5차전에서 마운드를 내려오며 대화하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원태인은 5이닝 동안 4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3회 선취점을 허용했지만 추가 실점 없이 5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팀의 역전승에 발판을 마련했다. 삼성은 6회부터 선발 자원인 페덱을 투입하며 굳히기에 나섰다. 페덱은 4이닝 동안 안타와 사사구를 단 한 개도 허용하지 않는 퍼펙트 투구를 펼쳤다. 탈삼진 4개를 곁들이며 KT의 반격을 원천 봉쇄하고 우승을 확정했다. 반면 KT 선발 데이비스 대니엘은 3이닝 5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뒤이어 등판한 고영표도 1.1이닝 5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8실점(2자책점)으로 무너지면서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정규시즌 1위로 KS에 직행했던 KT는 1차전 승리 이후 4연패를 당하며 안방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반면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부터 가을야구를 시작한 삼성은 KIA를 꺾고 KS에 진출한 데 이어 KT까지 제압했다. 12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른 삼성은 대구 홈팬들 앞에서 통산 9번째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작성한 경기 상보 [명령어 : 11월 8일 대구 KT-삼성 KS 5차전 경기 내용을 정리해줘=CHAT GPT] willowdy@newspim.com 2026-11-0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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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장녀' 방한 돌연 취소?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장녀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가 한국 방문 계획을 돌연 취소했다. 9일 IT업계에 따르면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이사는 방한 일정을 취소했다. 단 구체적인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8월 LG 데이터팩토리를 방문한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 [사진=뉴스핌DB] 이번 방한은 9~10일 열리는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2026' 행사에 참석하기 위함이었다. 그렇지만 방한 일정이 취소되며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의 면담 등 국내 주요 일정이 모두 무산됐다. 단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국내 기업 협력 행사에는 엔비디아의 다른 임원이 대신 참석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젠슨 황 CEO 주변 인물의 '중국 스파이' 연루 의혹이 방한 취소에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100wins@newspim.com 2026-11-0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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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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