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소멸 위기 지방대·지자체에 국비 1710억 투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전·세종·충남 '2021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신규 플랫폼 선정
소재·부품·장비, ICT 핵심분야 선정·관련 인재 양성
경남 지역혁신 플랫폼, 울산과 연합…17개 대학·46개 지역기관 확장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소멸 위기에 몰린 지역 대학과 공동화 현상이 예상되는 지역을 살리기 위해 지자체에 정부가 1710억원을 지원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신규 플랫폼으로 대전·세종·충남을 예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제공=교육부 wideopen@newspim.com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은 인구감소와 지역인재의 수도권 유출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자체와 지역 대학이 협력해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기업에서 채용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예산 총 2439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국비 70%(1710억원), 지방비 30%(729억원)로 각각 구성됐다. 지난해 경남, 충북, 광주·전남 등 3개 플랫폼을 선정·운영한 정부는 성과를 평가해 올해 신규로 대전·세종·충남 플랫폼을, 전환형으로 울산·경남 플랫폼을 예비로 선정했다.

신규 선정된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 플랫폼은 권역 내 24개 대학, 68개 지역혁신기관이 참여해 '미래 이동수단' 혁신 생태계 조성에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소재·부품·장비, 정보통신기술(ICT)을 핵심분야로 선정해 플랫폼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은 대덕연구개발특구 등 기술개발·연구 기반, 충남은 제조업 역량, 세종은 자율주행실증특구 등 실증기술·환경을 보유해 핵심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체계의 변화도 예정됐다. 권역 내 24개 대학은 공동의 학사조직을 만들고,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해 학점교류, 졸업 등 이수자격도 부여하는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예를 들어 정원 160명의 모빌리티소부장학부(친환경동력, 지능형전장제어, 첨단센서융합, 디스플레이-반도체 전공), 정원 160명의 모빌리티 정보통신기술(ICT) 학부(자율주행서비스, 스마트휴먼인터페이스, 차세대무선통신, SW/AI 전공), 정원 40명의 융합대학원(2개 전공) 등이 각각 운영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세종시에서 추진 중인 '세종 공동캠퍼스(충남대·공주대·한밭대 등 입주)' 및 '인공지능(AI)공유대학'과도 연계해 향후 교육·연구·창업 등을 위한 시설·공간도 제공할 계획이다.

경남 지역혁신 플랫폼은 지난해부터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인재 양성체계를 구축해 왔다. 올해는 울산과 연합해 권역 내 17개 대학, 46개 지역혁신기관이 참여하는 복수형 플랫폼으로 전환해 실시된다.

이 플랫폼은 기존의 제조엔지니어링, 제조정보통신기술(ICT), 스마트공동체 등 핵심분야에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저탄소그린에너지를 추가해 5개 분야로 운영된다. 울산·경남형 공유대학은 기존 3개 분야 6개 전공을 5개 분야 8개 전공으로 확대하고, 정원도 300명에서 500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하반기에 플랫폼 구축지역 중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을 지정, 고등교육 관련 규제특례를 적용해 플랫폼의 혁신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