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드치킨', '통다리그릴바베큐' 모두 7000원대 가격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제너시스 비비큐(BBQ)는 킴스클럽 자체 브랜드(PB상품)인 오프라이스(O'price)와 손잡고 'HMR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의 PB상품인 '오프라이스(O'price)'와 협업해 HMR 신제품을 선보이며 오프라인 유통채널 확장에 나섰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사진= 제너시스 비비큐] 2021.04.22 shj1004@newspim.com |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오프라이스(O'price) 제품 2종은 겉바속촉 '프라이드치킨'과 뜯어먹는 재미가 있는 '통다리그릴바베큐'다.
먼저 '프라이드치킨'은 바삭한 껍질에 촉촉하고 쫄깃한 닭다리 살의 조합이 특징이다. 풍미 가득한 샐러리, 바질과 구운 양파, 고소한 땅콩으로 감칠맛을 내며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집에서 신선한 바삭바삭함을 즐기기 적합하다.
'통다리그릴바베큐'는 쫄깃한 닭다리에 저크소스와 넛맥, 계피 외 10여종의 향신료가 들어간 특제 시즈닝을 듬뿍 넣었다. 한입 가득 베어물면 육즙이 가득해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남녀노소 환상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두 신제품은 모두 7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BBQ 관계자는 "HMR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킴스클럽으로 유통채널을 확장하면서 시장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전국 38개점 킴스클럽 및 온라인 이랜드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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