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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다채널방송·VoD·이동방송' 시대 올라탄다...차세대 방송서비스 시연

ATSC 3.0 기반한 방송·통신 융합 차세대 방송 기대

  • 기사입력 : 2021년04월02일 16:00
  • 최종수정 : 2021년04월02일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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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지상파 방송이 다채널방송, VoD(맞춤형 동영상 서비스), 끊김없는 이동방송 등 차세대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서비스에 앞서 시연회를 통해 차세대 방송의 가능성을 점검하는 등 시연회에 나섰기 때문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2일 오후 4시 제주도 테크노파크 인근에서 지상파 차세대 방송서비스 시연회를 열었다.

이날 과기부와 방통위는 지난해 12월 9일 발표한 '지상파 UHD방송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과 연계해 지상파 UHD 방송 표준인 ATSC 3.0 기술을 기반으로 방송·통신 융합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지상파 차세대 방송서비스를 선보였다.

끊김없는 이동 방송 등 차세대 방송 서비스 개념도 [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1.04.02 biggerthanseoul@newspim.com

국내외 20여개 기업이 참여한 이번 시연회는 실내시연과 실외시연으로 진행됐다. 실내시연은 다채널방송(MMS: Multi Mode Service), 재난경보, 지상파 VoD, 타깃광고, 고화질 업스케일링(upscailing) 서비스 등으로, 실외시연은 끊김없는 이동방송, 고정밀 위치 정보 서비스(RTK : Real-Time Kinematic)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참석한 최기영 과기부 장관은 "지상파방송은 기술발전에 따라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큰 변화를 거쳤다"며 "이제는 ATSC 3.0이라는 기술을 통해 차세대 방송으로의 도약을 추진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한상혁 방통위 위원장 역시 "급변하는 방송통신 환경에서 무료 보편서비스인 지상파방송이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길은 국민 모두가 혜택을 누리는 다양한 혁신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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