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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6] 유승민 "국민의힘, 윤석열에 늘 열려있어...野, 대선서 강력한 단일후보 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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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제 3지대로 나서면 與가 좋아하는 분열"
"중도층 투표 많을수록 유리...사전투표 꼭 해달라"

[서울=뉴스핌] 이지율 기자 =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인 유승민 전 의원은 1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정계 입문에 대해 "윤 전 총장 같은 분을 거부할 명분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윤 전 총장의 영입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윤 전 총장이 정치하겠다고 하면 국민의힘은 늘 열려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지난달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4.7 보궐선거 서울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유승민 공동선대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03.11 kilroy023@newspim.com

유 전 의원은 "변화하고 혁신해서 낡은 보수를 버리고 새 야당으로 거듭 태어나겠다, 그 개혁을 해낼 테니까 윤 전 총장이 정치하겠다고 하면 국민의힘과 같이 가자는 얘기를 해왔다"며 "그런 분이 바깥 3지대, 제3당에서 다른 후보로 나오고 야권이 분열해 대선을 치르면 그야말로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 세력이 좋아하는 그런 분열 아니겠냐"고 반문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번 대선은 정말 야권이 똘똘 뭉쳐서 가장 강력한 한 사람을 후보로 내야 하고 그 과정에서 윤 전 총장 같은 분을 거부할 명분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유 전 의원은 야권 대선 후보에 대해선 "올해 말 쯤 결정될 것"이라며 "그때까지 각자 자기가 왜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지, 어떤 비전과 전략으로 이끌어갈 지 국민 앞에 밝히고 경쟁하면서 가장 강력한 단일 후보를 뽑는 우리 과정을 야권 전체가 해보자는 뜻"이라고 했다.

그는 추미애 전 법무장관의 대선 가능성에 대해선 "오늘의 윤 전 총장을 만들어준 분 아니냐"고 반문한 뒤, "그 분이 대선에 나올지 안 나올지 모르지만 민주당 후보에 대해선 언급을 자제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유 전 의원은 자신의 대권 도전에 대해선 "정치를 20년 했는데 2017년 대선은 기호4번 바른정당 후보로 출마해서 실패했다"며 "지금은 우여곡절을 겪다가 국민의힘이 됐다. 통합을 해서 기호2번 국민의힘이 있는데 그간 모든 정치 과정 경험을 쏟아서 이번에 최선을 다해 도전해볼 생각"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4·7 재보궐선거 판세에 대해선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앞서는 건 확실한 것 같은데 실제 투표와 다를 수 있을 것 같다"며 "투표율이 문제다. 민주당이 박빙이 될 거라 하는 것은 희망사항이지만 우리도 상당히 선거 결과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유 전 의원은 그러면서 "이번에는 중도층이 투표를 많이 할수록 국민의힘에 유리할 것"이라며 "오는 7일 투표일이 평일이고 내일과 모레 이틀 간 사전투표를 하는데, 국민의힘 일각에서 사전투표에 대해 조심스러운 부정적 반응이 있었지만 전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투표소가 많지는 않는데 사전투표소를 꼭 찾아서 주말에 투표를 해주시기 바란다"며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jool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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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감독과 배우들의 친필 감사 메시지도 공개했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6일째인 3월 1일 기준 누적 관객수 8,006,326명을 기록했다. 관객들을 중심으로 확산된 뜨거운 입소문과 쉽게 가시지 않는 영화의 여운으로 인한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은 결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8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800만 관객이 영화를 봐주셨는데, 나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과 배우들도 다들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숫자라는 생각을 한다. 모두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흥행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 역시 친필 감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은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어린 선왕 이홍위 역의 박지훈은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800만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내 인생에 800만 영화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이미 성공한 배우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는 "<왕과 사는 남자> 800만!! 오랜만에 극장을 찾아와주신 어르신분들, 부모님 모시고 N차 관람해주신 자녀분들, 엄흥도와 단종의 이야기에 함께 가슴 아파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흥도의 아들 태산 역의 김민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800만 관객을 달성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영월군수 역의 박지환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성대군 역의 이준혁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루골 촌장 역의 안재홍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과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아무도 몰랐던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로 가슴 깊은 여운을 전하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질주를 당분간 이어갈 전망이다. iaspire@newspim.com 2026-03-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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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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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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