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에서 묵호권역의 신성장동력사업으로 추진했던 사업들이 준공을 앞두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연기했거나 계획했던 각종 관광사업의 마무리와 시민의 문화·편의시설이 대폭 확충되는 각종 사업이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이 사업들은 지역경제 활성화의 첨병이 될 전망이다.

올 해 준공을 기다리고 있는 사업은 오는 5월 묵호권역을 감성·체험 특화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묵호등대 오션프론트가 개장을 앞두고 있다.
도쨰비골 스카이밸리는 지난해 대부분의 시설물 공사를 완료하고 운영·관리조례 제정 등 제반 사항을 마련했으며 현재 운영시스템 구축과 인력을 채용 중이다.
인근 해상에 지어지는 해상교량 전망대인 묵호등대 오션프론트도 현재 공정률 75%로, 도쨰비골 스카이 밸리와 함께 개장한다.
아울러 각종 체험시설도 속속 완공될 예정이다.
삼화동에 조성 중인 삼화유원지 알파인코스터, 롤러코스터형 짚라인, 오프로드 루지, 무궤도열차 등 4종의 엑티비티 체험 시설과 무릉3지구 에메랄드빛 호수를 상공에서 내려다 볼 수 있는 공중 체험시설물인 스카이글라이더가 오는 6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또 지난해 베틀바위 산성길에 이어 무릉계곡 호암소 생태탐방로, 두타산 협곡 마천루, 한섬감성바닷길도 올해 개장한다.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 망상오토캠핑리조트도 사계절 체류형 관광 기반시설을 갖춘 명품관광지로 10월 중 새롭게 문을 열게 된다.

이와함께 청소년수련관 야외 체험장, 어달항 어촌뉴딜,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 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다.
동해시 관계자는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동해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성장 동력사업을 조속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그동안 준비해왔던 각종 신성장 동력사업이 마무리되는 해로 일자리와 소득이 늘어나는 동해시만의 특징을 가진 경제관광 지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 붙였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