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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새로운 기회] 꿀벌이 되살아온다? …ESG 투자가 이끄는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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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의 약자) 경영은 더 이상 한 때의 트렌드가 아닙니다.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기업을 평가하는 시대는 저물고 있습니다. 환경파괴, 산업재해, 재난, 금융사고 등 부정적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이른바 착한기업에 '글로벌 머니'가 몰려가고 있습니다. 잘 준비하지 못하면 위협이고 반대의 경우는 새로운 기회입니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은 국내외 ESG 현황과 과제를 짚어보는 대기획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ESG 경영을 응원합니다.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기후변화가 향후 가져올 식량위기는 꿀벌의 숫자가 급감하면서 초래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5년간 그린본드 발행이 늘어나고 있다. 정부를 포함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들이 발행하는 그린본드는 그 용도가 ESG에 맞춰져 있고 엄밀한 사후관리를 받는다.

ESG기준 외부 평가기관들이 생겨나면서 기업 신용도뿐만 아니라 기업 가치도 변하게 됐다. 핀란드의 민간기업 메싸그룹과 캐나다의 밴쿠버 시정부의 그린본드 발행절차와 사후관리 사례가 ESG 투자시장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간) ABC뉴스에 따르면 호주에서 이번 봄에는 라니냐 때문에 꽃가루 생산이 저하되고 이에 따라 꿀 생산량도 평년에 비해 40%나 줄어들었다. 라니냐로 날씨가 서늘하면서 건조해서 식물들이 꽃가루를 충분히 만들지 못하고 또 꿀의 원료가 되는 꽃의 생식샘도 말라버린 것이 그 이유다.

독일의 한 논밭 위에 세워진 풍력 발전 터빈. [사진=블룸버그]

이에 현지 양봉업계에서는 단기적인 대응책이 아니라 장기적인 대응책 마련을 위해서 정부와 논의를 시작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글로벌 100대 농산물 생산량에서 꿀벌의 기여도는 71%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되며 꿀벌이 없으면 농산물도 현재의 20% 수준으로 그 생산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꽃가루 매개자로서 꿀벌의 비중이 그 만큼 높다.

전문가들은 식물 화분 매개자인 꿀벌이 사라지면 자연히 식물을 먹이로 삼는 초식동물이 사라지고 분해생물과 미생물도 도미노처럼 연쇄적 영향을 받게된다. 꿀벌이 사라지면 인간도 4년 내에 사라진다는 아인슈타인의 예언도 과장이 아닌 악몽으로 다가오는 듯 하다.

꿀 생산량이 줄어든다는 것은 꿀벌의 숫자가 줄어든다는 말이고 그 이유가 기후변화에 있다고 일단 받아들인다면, 근본적인 대책은 기후변화를 초래하는 탄소배출을 축소해 넷제로로 가야한다.

탄소배출은 지금까지는 거의 공짜였다. 예컨데 탄소배출 기업들이 주변의 일부지역에 보상금을 지불하는 경우가 있다하더라고 그것이 가져올 피해에 대한 외부효과는 기업의 목표 이익에 거의 반영되지 않았다.

학계에서는 벌써 기업의 손익표에 이같은 외부효과를 비용으로 반영해야한다며 그 구체적인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미국 하버드비즈니스스쿨의 조지 세라핌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이에 관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세라핌 교수는 ESG투자 분야의 대가로 알려져있다.

현재 시스템에서도 기업가치가 ESG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마당에 세라핌 교수팀이 회계이론을 개발한다면 보다 명확하게 어쩌면 더 큰 폭으로 기업가치가 흔들릴 수도 있다.

아직 그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린본드 또는 그린대출에서 ESG에 대한 외부평가 기간이 생겨났고 이에 따라 자금조달 비용도 달라지게 됐다.

자금용도가 한정되어 있지만 전 세계 그린본드 발행규모는 지난해 9월 한달간 500억달러, 지난해 10월까지 누적 발행 1조달러가 넘어섰다. 그린본드 발행 가이드라인을 잘 준수할 경우 일반 본드 발행에 비해 20bp(0.2%포인트)의 이자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캐나다 밴쿠버 시정부의 그린본드와 핀란드 메싸그룹의 그린본드 발행 사례

캐나다 밴쿠버 시정부는 지난 2018년 8500만달러 규모 그린본드 발행 후 그린본드 연간보고서를 내고 있다.

그린본드 발행에 앞서 밴쿠버 시정부는 그린본드 프레임워크를 공시했다. 2050년까지 전기 100%를 재생에너지원에서 생산하고 또 그린하우스 가스 배출을 2007년 기준 80%를 감축하겠다는 기본 방침과 함께 자금용도를 재생에너지, 클린 교통, 지속가능 하수관리, 그린빌딩 등 7개 분야에 투자한다고 적시하고 있다.

이런 그린본드 프레임워크가 실제 준수되는지에 대해 외부평가기관의 평가보고서(SPO: Second Party Opinion)도 매년 제시하고 있다.

서스테널리틱스(Sustainalytics)의 SPO는 자금의 용도, 관련 사업의 평가, 자금관리, 사후관리 리포팅 4분야에 대해 실사를 통해 확인을 하고 당초 밴쿠버 시정부가 내놓은 그린본드 프레임워크를 잘 준수하고 있는지 그리고 2018년 채택 지속가능본드 가이드라인에 적합한지에 대한 의견을 내고 있다. 지난 6월 서스테널리틱스의 SPO는 '적정하다'였다.

또 밴쿠버 시정부는 그린본드 연간보고서에서 자금사용처를 밝히고 있는데 하수 및 수자원 관리시설 보수에 3255만달러(지속가능 하수관리), 로단로지 커뮤너티 시설에 2665만달러(그린빌딩), #17 소방소 개축에 1430만달러(그린빌딩), 폴스그리크지역 에너지시설 확장에 6023만달러(재생에너지) 등이다.

이는 자금사용 규모와 그린본드 프레임워크에서 제시된 용도, 그리고 개별사업의 진행도 등 매우 자세하게 자금사용 사후관리를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발행금리가 상대적으로 낮은 반면 이같은 엄밀한 관리를 통해 기후변화에 구체적으로 대응하도록 그린본드가 설계되고 발행가이드 라인이 제시된 결과다.

민간기업의 경우 지난 2019년 이래 그린본드 발행과 그린차입을 하고 있는 핀란드의 목재회사 메싸(Metsa Group)가 좋은 예이다.

메싸 그룹도 그린본드 프레임워크를 발행에 앞서 제시했다. 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UN SDGs)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작성된 이 그린본드 프레임워크는 회사 소개와 더불어 회사의 주요한 전략의 하나로 지속가능성을 채택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이 프레임워크는 그린본드로 조달한 자금을 재생에너지, 에너지 효율 제고, 공해방지, 지속가능한 토지사용, 지속가능 하수관리, 재활용 경제 활성화 등 6개 분야에 투자하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민간기업으로 눈에 띄는 것은 '지속가능 자금조달 위원회(Sustainable funding committee)'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고 재무책임자(CFO)가 이 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관련 프로젝트의 선정과 사후관리 평가 등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외부의 SPO도 회사 웹사이트에 공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안내하고 있다.

환경(Environment)과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의미하는 ESG가 기업의 비재무적 성과와 지속가능성 평가기준으로 필수적인 자리를 이미 굳히고 있다. ESG 요소에 기반을 둔 경영, 즉 ESG 경영은 기업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의 미래를 좌우하는 요소가 된 것이다.

이렇게 글로벌금융시장이 급격하게 ESG쪽으로 비중을 옮겨가면 머지 않아 멸종해가던 꿀벌도 되살아 올 것으로 기대되는 대목이다.

캐나다 뱅쿠버 시정부의 '그린본드 연간보고서'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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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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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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