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ESG, 새로운 기회] 'ESG 채권지수'도 나온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NH투자증권, ESG인덱스 개발 등 적극 투자
삼성증권, 지난해 ESG연구소 신설로 기능 강화
한투증권, 석탄 투자 중단 등 신재생에너지 집중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증권업계에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행보가 활발하다. 증권사들은 ESG인덱스 개발에 나서는가 하면 ESG 투자 관련 리포트를 발간하는 등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지난 2019년부터 증권업계 최초로 ESG 강화 활동에 나섰다. 당해 9월 인덱스 사업 태스크포스팀(TFT)을 꾸려 ESG 지수 개발에 나선데 이어 지난해 리서치센터 내 인덱스 개발팀을 정식부서로 승격시켰다. 그동안 출시한 인덱스는 총 7종이다.

NH투자증권이 지난해 5월 개발한 아이셀렉트(iSelect) ESG 지주회사 인덱스는 ESG를 한국 지주회사 주식에 반영해 투자하기 위한 지표다. 기업의 지배구조와 리더십, 노사관계와 업무문화, 환경 기여도를 딥러닝 기반으로 실시간 자동 평가한다.

여의도 증권가 / 이형석 기자 leehs@

이를 누적해 분기별 리밸런싱을 실시한다. ESG 이슈가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지주회사 주식을 테마로, ESG 관련 한국형 지수를 선제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또 ESG관련 투자 리포트 발간에도 적극적이다. ESG 인덱스 평가 내용을 빠짐없이 리포트에 기재하고 있다.

아울러 NH투자증권은 ESG지수 개발 강화에도 전격 나설 예정이다. ESG 전문 핀테크 업체인 지속가능발전소(주)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개발에 나서고 있다.

지속가능발전소가 평가하는 E(환경), S(소셜)점수 상위 60종목으로 구성해 편입 종목의 투자 비중을 조절하며 지수를 운용할 계획이다. G(지배구조) 지수는 지난 1월부터 CEO스코어,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박선현 교수와 협업해 개발 중이다. 코퍼레이트 커버넌스(Corporate Governance: 기업 지배구조) 팩터들을 선정해 지수로 만들이 위해 연구개발 진행중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국내 ESG채권의 성과를 추종하는 ESG 채권지수도 개발해 ESG 관련 지수에 대한 입지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른 증권사들의 ESG활동도 적극적이다. 삼성증권도 지난해 리서치센터에 ESG연구소를 신설했다. 윤석모 리서치센터장이 직접 연구소장을 맡았다. 지난해 11월부턴 ESG관련 보고서도 발간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도 ESG와 관련 석탄 관련 투자를 중단하고, 자기자본의 15%에 해당하는 8000억원을 신재생에너지 등에 투자하겠다고 했다.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해찬 전 국무총리, 베트남서 별세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전 국무총리)이 25일(현지시간) 베트남에서 별세했다. 이 부의장은 지난 22일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운영위원회 참석차 베트남 호치민에 도착했다. 이해찬 신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3일 서울시 중구 민주평통사무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민주평통] 다음날인 23일 아침 몸 상태가 좋지 않음을 느낀 이 부의장은 귀국 절차를 밟았고, 베트남 공항 도착 후 호흡 곤란으로 호치민 탐안(Tam Ahn)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 부의장은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스텐트 시술 등 현지 의료진이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이날 오후 2시 48분(현지시간) 운명했다. 통일부는 현재 유가족 및 관계 기관과 함께 국내 운구 및 장례 절차를 논의 중이다. hyun9@newspim.com 2026-01-25 17:32
사진
李대통령, 이혜훈 지명 철회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지명한지 약 한 달 만이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에 대해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인사청문회, 이후 국민적 평가에 대해 유심히 살펴본 뒤 숙고와 고심 끝에 이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이 후보자는 보수정당에서 세 차례 국회의원을 지냈지만 안타깝게도 국민주권정부의 기획예산처 장관으로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의 질의를 듣고 있다. 그러면서 "통합은 진영 논리를 넘는 변화와 함께 대통합의 결실로 맺어질 수 있다"며 "통합 인사를 통해 대통합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자 하는 대통령의 숙고와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홍 수석은 '어떤 의혹이 결정적인 낙마 사유로 작용했는가'라는 취지의 질문에 "후보자가 일부 소명한 부분도 있지만, 국민적인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며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지, 특정한 사안 한 가지에 의해 지명 철회가 이뤄진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자진사퇴가 아닌 이 대통령 지명 철회 방식으로 정리한 것에 대해 "이 후보자를 지명할 때부터 이 대통령이 보수 진영에 있는 분을 모셔 오는 모양새를 취하지 않았는가. 인사권자로서 책임을 다하는 취지에서 지명 철회까지 한 것으로 이해해달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정부의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임명했다. 하지만 지명 직후부터 보좌진 갑질·폭언, 영종도 투기, 수십억원대 차익 반포 아파트 부정청약, 자녀 병역·취업 특혜 의혹들에 더해 장남의 연세대 입학을 둘러싼 '할아버지·아빠 찬스' 의혹 등이 연달아 터져 나왔다. 이에 관가 안팎에서는 이번 이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가 예정된 수순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임명 강행 가능성도 있었지만, 인사청문회를 기점으로 의혹들이 되레 커지면서 낙마로 의견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배우자가 연세대 주요 보직을 맡았을 당시 시아버지인 4선 의원 출신 김태호 전 내무장관의 훈장을 내세워 장남을 '사회기여자 전형'에 합격시킨 것은 국민 뇌관을 건드리는 입시 특혜로 여겨질 수 있다는 점에서 낙마가 불가피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이 후보자 지명 철회에 대해 "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의) 위선과 탐욕이 적나라하게 많이 드러났다"며 "늦었지만 당연하고 상식적인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어 "3선 검증 기준과 국무위원 후보자 검증에는 원칙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며 "국회의원으로 이 후보자의 도덕성이나 자질에 대한 검증은 그 당시엔 실질적으로 이뤄지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국무위원 검증이 제대로 된 첫번째 검증이었다"고 덧붙였다. 기획예산처는 언론 공지를 통해 "기획예산처 전 직원은 경제 대도약과 구조개혁을 통한 근본적인 체질 개선의 엄중함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민생안정과 국정과제 실행에 차질이 없도록 본연의 업무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hyun9@newspim.com 2026-01-25 15: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