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한정판 두꺼비 카드 1000명 대상 앵콜 출시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하나카드(대표 장경훈)는 'Any PLUS 신용카드_진로두꺼비 한정판'(이하 진로두꺼비 애니플러스카드)을 2일 앵콜 출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카드는 하이트진로와 함께 '뉴트로 콜라보 제휴 마케팅' 일환으로 작년 11월 출시해 선착순 마감 완료됐고, 지속적인 손님들의 추가 요청으로 인해 앵콜 출시하게 됐다.

한정판 두꺼비 카드는 '진로 두꺼비 캐릭터'를 플레이트에 적용하여 고객이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고, 이용하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코로나19로 캠핑을 즐기시는 손님들이 늘어나면서 '진로두꺼비 캠핑세트 증정 이벤트'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진로두꺼비 애니플러스카드'는 전월 실적 조건, 할인 횟수 제한없이 ▲국내 가맹점 0.7% 할인 ▲국내 온라인 가맹점 1.7% 할인(월 10만원 할인한도) ▲해외 가맹점 1.7% 할인(월 1만원 할인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해외겸용 1만5000원, 해외겸용 1만 7000원이며, 기존 1차에 비해 신청채널을 다양화하여 하나카드 모바일 앱 하나 원큐페이 앱 하나멤버스 앱에서 선착순 1천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카드 신청 시 '앱카드(1Q페이)'를 함께 신청하면 실물카드 수령 전 하나카드 종합 결제 플랫폼인 '하나원큐페이'에서 실물 카드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카드 상품 개발자인 하나카드 제휴사업섹션 이은헌 대리는 "1차 선착순 마감 후 손님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인해 하이트진로사와 함께 2차 앵콜 두꺼비 카드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감성 디자인과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하여 손님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최적의 상품을 기획하겠다"고 설명했다.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