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인덱스 펀드만 사 모아도 인생 2막 돈가뭄 걱정 없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은퇴 이야기

[편집자] 이 기사는 2월 10일 오전 04시5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과거 은행에 돈을 맡기면 두 자릿수의 이자를 제공하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이미 인생 2막에 접어든 이들은 물론이고 30~40대 직장인들조차 이 같은 '횡재'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월가의 의견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2023년까지 제로금리 정책을 유지한다는 입장을 밝혔을 뿐 아니라 천문학적 규모로 불어난 주요국 부채부터 좀비 기업들 급증까지 금리인상을 가로막는 장벽이 상당수라는 지적이다.

저금리 여건은 은퇴 자금 운용을 더욱 어렵게 한다. 수익률 확보를 위해 일정 부분 위험자산을 편입하지 않을 수 없지만 손실 리스크를 피해야 하기 때문.

이 같은 상황을 감안해 투자자들이 추천하는 상품이 인덱스 펀드다. 살아있는 전설로 통하는 워렌 버핏 역시 개인 투자자들이 일순위로 가져야 할 상품으로 인덱스 펀드를 꼽는다.

대표 지수를 추종하며 주식시장 전반의 등락을 반영하는 인덱스 펀드는 주식형 상품 가운데 리스크가 낮으면서도 예금 금리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은퇴 자금을 굴리는 데 제격이라는 것이 월가 구루들의 얘기다.

미국 달러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실제로 인덱스 펀드는 투자자들에게 얼마나 커다란 수익률을 안겨줬을까. 미국 온라인 투자 매체 모틀리 풀에 따르면 연 9%의 주가 상승을 전제로 매주 100달러씩 관련 상품에 투자했을 때 5년간 투자자들이 손에 쥔 금액은 3만1121달러로 파악됐다.

같은 조건으로 10년간 펀드에 투자했을 때 원금과 수익금은 총 7만9003달러로 불어났고, 20년 뒤에는 26만6033달러로 뛰었다.

투자 기간을 30년과 40년으로 늘릴 경우 내 펀드에 모인 은퇴 자금은 각각 70만8799달러, 175만6989달러에 이른다는 계산이 나온다.

작은 금액을 투자하더라도 장기간 펀드 매입을 꾸준히 늘릴 경우 시간이 돈을 벌어 주는 효과가 작지 않다는 사실이 확인된다.

20대 중반 직장에 취업한 직후부터 은퇴 시점까지 인덱스 펀드에 착실하게 투자하는 것만으로도 백만장자로 인생 2막을 맞을 수 있다는 얘기다. 두 배 급등할 종목을 발굴하느라 머리를 싸매지 않아도 넉넉한 노후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인덱스 펀드의 또 다른 투자 매력은 저렴한 비용이다. 일반적으로 시장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은 특정 섹터를 겨냥하는 주식형 펀드나 원자재를 포함해 그 밖에 자산에 투자하는 상품에 비해 운용 보수가 매우 낮다.

버핏이 대다수의 투자자들에게 인덱스 펀드가 가장 훌륭한 상품이라고 강조한 것도 제한적인 투자 리스크와 함께 낮은 비용 때문이다.

비용은 장기간 투자할수록 커다란 차이를 가져오기 때문에 수 십년에 걸쳐 은퇴 자금을 운용할 때 특히 유리하다.

주식형 뮤추얼 펀드 이외에 상장지수펀드(ETF)에도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상품이 상당수에 이른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인덱스 펀드의 강자로 꼽히는 뱅가드가 2010년 9월 출시한 뱅가드 S&P500 ETF(VOO)가 꼽힌다.

운용 보수가 0.03%에 불과한 상품은 미국 경제를 대표하는 500개 대기업의 주가를 추종하며, 총 운용 자산 규모가 1920억달러에 이른다.

나스닥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으로는 닷컴 광풍이 불었던 1999년 출시된 인베스코 QQQ(QQQ)가 대표적이다.

펀드는 기술주 가운데서도 대형주에 해당하는 나스닥100 종목을 집중 겨냥한다. 총 자산 규모는 1557억달러에 달하고, 지난 5년간 255%를 웃도는 고수익률을 창출했다.

 

 

higrace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