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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 업계는 지금 '유튜브 경쟁중'…구독 높은 업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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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 유튜브 1위는 '롯데제과'…오리온 추격 중이지만 아직 부족
주목할만한 유튜브는 '빙그레'…이미지도 매출도 동반 상승해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마케팅에서 유튜브는 더 이상 보조도구가 아닌 필수의 영역으로 자리잡았다. 제과업계도 이런 흐름을 감지하고 유튜브에 공을 들이는 모양새다.

14일 제과업계에 따르면 유튜브에서는 롯데제과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오리온은 후발주자지만 고퀄리티 영상으로 맹추격하고 있다. 이에 반해 해태와 크라운 성적표는 저조하다.

업계에서는 유튜브 성적표가 실제 점유율에 변화를 줄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시장 점유율에서는 오리온이 압도적인 1위이지만 유튜브에서는 2위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유튜브 인지도가 시장 인지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제과업계 유튜브 경쟁은 계속해서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유튜브 로고. [사진=각 업체 유튜브 캡쳐]2021.02.09 jellyfish@newspim.com

◆제과 업계에서는 롯데제과가 1등…오리온 맹추격중

제과 업계 유튜브에서는 롯데제과가 선두를 지키고 있다. 9일 기준으로 롯데제과의 구독자수는 6만4400명이다. 오리온은 2만2600명이고 해태는 5130명 수준이다.

롯데제과가 선두로 치고나갈 수 있던 이유는 가장 먼저 시작했기 때문이다. 롯데제과는 2011년 11월부터 유튜브 '스위트TV'를 시작했다. 오리온은 '오리온' 그대로 2012년 4월에 유튜브를 개설했고 해태의 '해태제과'는 2012년 5월에 첫 영상을 올렸다.

롯데제과는 콘텐트에도 힘을 많이 쏟고 있었다. 초반에는 롯데제과 제품의 광고만을 단순히 열거해놨지만 후반부로 갈 수록 다른 유튜버들과 협업(콜라보)도 진행하고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리뷰 등 콘텐트를 다양화 했다.

일례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것 중에는 요리전문가 백종원이 나와서 직접 오트밀 레시피를 알려주는 편이 있다. 총 3편에 걸쳐서 백종원이 출연하는데 세 편 모두 회당 조회수 90만회를 훨씬 넘겼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 트렌드를 잘 반영한 영상 역시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레트로'가 다시금 유행을 타면서 예전 '옥메와까' 광고의 주인공인 배우 서우를 다시 캐스팅해 '앙쌀찰찰'을 광고한 것. 해당 영상은 조회수 158만을 기록했다.

후발주자인 오리온도 콘텐트 퀄리티에 공 들인 티가 많이 났다. 특히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오리온 과자를 리뷰하는 '오!정상회담'은 평균 조회수 4만회를 기록하는 등 시청자 이목을 잘 끌었다.

또 오리온은 유튜브 문법도 잘 따르고 있었다. 유튜브에서는 특정 제품을 '대형 사이즈'로 만드는 것이 한 때 유행했다. 오리온은 이런 흐름을 반영해 최근 큰 히트를 친 '초코 꼬북칩'을 대형 사이즈로 만드는 콘텐트를 제작했다. 해당 영상도 조회수 12만회를 기록했다.

이렇듯 오리온은 롯데제과처럼 한 편당 '대박'을 친 콘텐트는 많이 없었지만 올리는 콘텐트마다 꾸준히 조회수 몇 만 건은 기록하고 있다. 

해태와 크라운은 가시적인 성과가 없는 편이다. 구독자 수도 만 명에 못 미칠 뿐더러 각 영상 역시 몇 백건에 머무르고 있었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빙그레 및 제과 업계 유튜브 구독자 수. 2021.02.09 jellyfish@newspim.com

◆제과업계가 따라하면 좋을 곳 '빙그레'

제과업계가 유튜브에서 보다 가시적인 성과를 얻기 위해서 참고하면 좋을 유튜브는 '빙그레'의 빙그레TV다. 빙그레TV의 현재 구독자 수는 11만1000명이다.  빙그레는 일종의 '병맛 컨셉'으로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일례로 MZ세대(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의 합성어)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던 건 순정만화 그림체의 '빙그레우스 더 마시스'(빙그레우스)다. 빙그레우스는 빙그레왕국을 지키는 왕자로 1974년 출시된 회사 대표 제품인 바나나맛우유 모양의 왕관과 함께 주요 제품들을 착용한 캐릭터다.

얼핏 보면 말도 안 되는 콘셉트지만 빙그레TV는 빙그레우스를 활용한 애니메이션까지 만들어서 유튜브에 올렸다. 해당 게시물은 무려 670만회 이상 조회됐다. 

뿐만 아니라 '빙카소 작업실'과 '그레EAT한 레시피', '빙그레의 초홀릭 공장' 등 다양한 콘텐트를 선보이고 있을 뿐 아니라 그 퀄리티 역시 매우 좋았다. 이를테면 빙카소 작업실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게시물 중에는 '빙그레 서체 똑같이 쓰기 ASMR' 게시물이 있다. 이는 캘리그래피와 ASMR이라는 시청층의 취향을 잘 반영한 게시물로 조회수 14만을 기록했다.

시청자 참여를 유도하는 콘텐트도 있었다. 이를테면 원초적인 궁금증을 자아내는 '누워서 먹기 가장 편한 아이스크림은?' 같은 콘텐트와 숟가락 없이 요플레 먹는 방법 등 아이디어들을 영상으로 기획했다.

중요한 점은 빙그레가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끈 것이 실제 매출 신장으로도 이어졌다는 점이다. 실제로 빙그레는 EBS 크리에이터 펭수와 손잡고 붕어싸만코 3종과 빵또아 3종 영상광고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빙그레는 지난 2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펭수 손거울 굿즈를 증정하는 펭수 스페셜 패키지 세트를 판매했는데, 3일간 선물하기 베스트 1위에 올랐다. 붕어싸만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0% 이상 늘었다.

업계 관계자는 "유튜브를 잘 활용하면 기업 이미지도 제고할 수 있을 뿐더러 실제 매출 상승까지 넘볼 수 있다"며 "동종업계 유튜브를 잘 살펴서 기업 유튜브에 활용해보는 방안도 고려해볼 것"이라고 전했다.

jellyfi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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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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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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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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