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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한일 해저터널? 김종인이 오히려 이적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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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라 日에 수출활로 열어주자는 것…누굴 위한 정책이냐"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2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한일 해저터널 건설 검토' 언급에 대해 "한국보다 일본을 위한 정책"이라며 "이거야말로 김종인 위원장이 말한 이적행위에 가깝다"고 직격했다.

홍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매우 부적절한 정책 선거공약"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지난 1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새롭게 보임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02.01 leehs@newspim.com

4·7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김 위원장은 전날 부산을 방문해 일본 규슈와 부산 가덕도를 잇는 한일 해저터널을 추진하겠다고 언급해 '실효성 논란'에 휩싸였다. 

홍 정책위의장은 "일본이 가장 지리적으로 불리한 것은 '섬나라'다. 배나 항공이 아니면 물건이나 사람이 나갈 수가 없다"며 "해저터널을 통해서 일본을 연결해준다면, 우리가 얻는 수익은 일본으로 차가 간다는 것 밖에 없지만 일본은 우리나라, 북한을 거쳐서 중국, 러시아, 유럽까지 갈 수 있는 길이 열린다"고 꼬집었다. 

이어 "우리가 얻는 수익이 5라면, 일본이 얻는 수익은 500 이상은 될 것"이라며 "거꾸로 이야기하면 이거야말로 김종인 위원장이 말한 이적행위에 가깝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한국보다는 일본을 위한 정책인데, 왜 갑자기 뜬금없이 이 정책을 말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 탄핵 추진과 관련한 야권의 '사법부 길들이기' 공세에 대해선 "이 사안 자체가 정당한 사안이냐 아니냐에 대한 검토가 먼저 있어야 한다"고 반박했다. 

그는 "법관으로서 (사법농단이) 타당한 행위였느냐에 대한 판단이 먼저 있었어야 한다"며 "만약 문제가 없다면 (야당이) 그렇게 주장할 수 있지만, 문제가 있는데 법원은 위헌요소가 있음에도 마땅한 법적 내용이 없어 무죄를 선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김명수 대법원장에 대한 야당의 '맞불 탄핵' 공세를 놓고 "그런 행위야말로 국민의힘이 사법부를 어떻게 보는지, 사법부에 대해서 어떤 관점에서 대하는지를 더 적나라하게 드러낸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임성근 판사에 대한 절차는 법원의 판결문을 보고 추진하는 것"이라며 "당에서 본격화된 것은 얼마되지 않았지만 이를 주도한 이탄희 의원은 아주 오래 전부터 해왔다. 이탄희 의원은 본인이 국회의원 되기 전부터, 그리고 국회의원이 된 이후에 줄곧 관련된 판사들에 대한 탄핵 주장을 계속해왔다"고 설명했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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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지지율 TK서 4.8%p나 올라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하며 62.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3월3주차 주간집계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1.9%포인트(p) 오른 62.2%로 조사됐다. 중동 상황 여파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이 대통령의 발 빠른 대응이 지지율을 견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3월 3주차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 평가는 32.5%로 2.5%p 하락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3%였다. 리얼미터는 "중동 사태에 대한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 석유 최고가격제, 차량 5부제 검토 등 선제적 민생 대응이 위기 관리 능력으로 긍정 평가를 받은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이 46.6%로 4.8%p 상승하며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이어 광주·전라가 88.6%로 4.5%p 상승했고, 대전·세종·충청 68.8%로 4.3%p 올랐다. 반면 서울은 55.1%로 4.7%p 내렸다.  3월 3주차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3.0%로 2주째 50%대를 유지했다. 상승세는 3주째 이어지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3주 연속 하락하며 28.1%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20%대로 내려앉은 것은 지난해 7월 5주차(27.2%) 이후 7개월 만이다. 이어 개혁신당이 1.2%p 오른 4.0%, 조국혁신당은 0.4%p 오른 3.0%, 진보당은 0.6%p 내린 0.8%였다. 무당층은 0.1%p 증가한 9.1%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 영향으로 민주당이 동반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의 공천 갈등으로 인한 반사이익 효과도 있다고 짚었다.  여론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진행됐으며,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는 16~20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5.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p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19~20일 동안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했다. 응답률 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3-2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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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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