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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정부,北 비핵화 위한 '당근과 채찍'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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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정부가 북한에 새로운 당근(보상)과 채찍(제재)을 제시하는 대북 정책을 조율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핵보유국 인정 문제와 관련, 바이든 대통령이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대북 정책을 전반적으로 다시 살펴볼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이어 새로운 정책 검토에 북한에 대한 외교적 인센티브와 함께 동맹들과 조율된 추가 제재 방안도 포함된다고 덧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든 정부의 대북 정책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전제로 하되 평양 당국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기 위한 보상 방안과 강력한 제재를 동시에 추진할 것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이같은 기조는 앞서 바이든 대통령과 참모들이 단편적으로 밝혔던 구상을 정리한 것으로 풀이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필요성을 확인했다고 백악관이 전했다. 북한의 핵 보유국 지위를 인정하지 않고, 향후 협상도 군축협상이 아닌 비핵화 협상이 될 것이란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셈이다.

취임후 첫 기자회견하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2021.01.28 [사진=로이터 뉴스핌]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도 지난달 22일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견해는 북한의 핵과 탄도 미사일 등이 미국은 물론 세계의 국제적 평화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되며 글로벌 비확산 체제를 훼손한다는 것"이라면서 "미국과 동맹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새로운 전략을 채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현재의 (대북) 압박 옵션과 미래의 외교적 가능성에 관해 한국과 일본, 다른 동맹들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북한의 현재 상황에 대한 철저한 정책 검토를 하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블링컨 장관도 지난달 19일 상원 인준 청문회에서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에 대한 접근법과 정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북한과의 협상 상황이 악화됐다면서 이는 북한이 비핵화 협상 테이블로 나오도록 압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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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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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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