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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QM6 LPe, 지난해 국내 LPG차 시장 첫 1위"

2019년 2만726대→2020년 2만7811대 34%↑
경제성·친환경성 갖춘 국내 유일 LPG SUV

  • 기사입력 : 2021년01월29일 10:29
  • 최종수정 : 2021년01월29일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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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는 QM6 LPe가 지난 한해 동안 2만7811대의 판매대수를 기록하며 국내 LPG 자동차 시장 전체 판매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승용 LPG 시장에서 SUV가 1위를 차지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LPG 승용차 시장 전체 판매대수는 10만2862대로 전체 승용시장(137만4523대)에서 7.5%를 차지했다. 승용 LPG 시장 내에서 르노삼성차는 QM6 LPe와 SM6 LPe 합계 총 3만1452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4% 상승한 3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르노삼성차는 지난해 11월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퀀텀 윙'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한 스타일 업그레이드 모델 뉴 QM6를 출시하면서 프리미엄 트림인 '프리미에르'를 LPe 엔진 트림에 추가했다. 이는 경제성과 고급성을 모두 충족시키고자 하는 고객 니즈 반영으로 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QM6 [사진=르노삼성] 2021.01.29 peoplekim@newspim.com

2020년 QM6 LPe 판매 결과, 가장 많이 팔린 트림은 고급형에 해당하는 RE 시그니처로 총 1만258대였다. 전체 QM6 LPe 구입고객 세 명 중 한 명 이상은 RE 시그니처를 선택한 셈이다. 이러한 상위 트림에 대한 고객선호는 낮은 가격만이 LPG 선택의 기준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보여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국내 유일의 LPG SUV인 QM6 2.0 LPe는 액체상태의 LPG를 각 기통에 분사하는 3세대 LPLi(Liquid Petroleum Liquid Injection) 엔진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출력 개선과 함께 겨울철 시동 불량 문제까지 해결했다. 

경제성 또한 뛰어나다. 1회 충전 시(도넛탱크 80% 충전 기준) 534km까지 주행 가능해 서울 출발 기준 부산까지 추가 충전 없이 충분히 주파할 수 있다. 

르노삼성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탁월한 경제성과 친환경성, 안전성을 갖춘 국내 유일 LPG SUV QM6 LPe가 2020년 국내 LPG 승용차 시장 1등을 할 수 있었던 건 모두 '현명한 고객들의 선택' 덕분"이라며 "고급성까지 더한 프리미에르 트림 등 고객취향에 적극 부응함으로써 국내 LPG 시장을 이끌어가는 르노삼성자동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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