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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1062명…사흘째 10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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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제외한 전국 16개 지역서 확진...비수도권에선 울산 43명 최대

[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어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62명 추가됐다. 사흘째 1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5만955명 중 106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국내 누적 확진자가 4만7515명이 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1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임시 선별진료소가 설치돼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0.12.17 alwaysame@newspim.com

지난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추이를 살펴보면 950명→1030명→718명→880명→1078명→1014명→1062명 등이다. 일주일 중 이날까지 4일이 1000명을 웃돌았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1062명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036명, 해외유입이 26명이다.

해외 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주일간 928명→1002명→682명→848명→1054명→993명→1036명이다. 일주일 동안 일일 국내 지역발생 평균 확진자 수는 934명이다. 3단계 기준(1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 800~1000명 이상,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을 충족한다.

국내발생 확진자 1036명을 지역별로 보면 전국 17개 시도 중 세종을 제외한 16개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 393명, 경기 300명, 인천 64명으로 수도권에서 757명 나왔다. 전체 확진자의 70%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됐다.

비수도권에서는 울산이 4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부산 39명, 대구 20명, 광주 3명, 대전 5명, 울산 30명, 강원 18명, 충북 30명, 충남 16명, 전북 12명, 전남 5명, 경북 31명, 제주 27명 등이다. 요양시설, 직장, 종교시설 등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제주도에서는 장례식장, 학교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는 26명 발생했다. 미국이 13명으로 가장 많았다. 미얀마 1명, 인도네시아 7명, 독일 2명, 남아프리카공화국 1명, 호주 1명 등이 나왔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이 17명, 외국인이 9명이다. 9명은 공항과 항만 검역 단계에서 확진됐다. 나머지 17명은 지역사회로 돌아간 후 선별진료소 등에서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이 늘어 246명이 됐다.

사망자는 11명이 추가돼 누적 645명이 됐다. 치명률은 1.36%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사람은 372명이다. 총 격리해제자는 3만3982명으로 전체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은 71.52%다. 현재 격리 치료를 받는 사람은 1만2888명이다.

한편, 지난 1월 3일부터 이날까지 358만9795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343만166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11만618명은 검사를 진행 중이다.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3만2940명이 검사를 받았고 102명이 확진됐다. 

allze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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