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LPGA] 김세영 "지난해 우승 기억, 새록"... 고진영 "많은 버디에 위안" (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서 3위와 공동6위로 '세계1위' 다툼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지난 해 마지막 라운드 기억이 났다. 오늘 경기 잘 마친 것 같다."

'디펜딩 챔프' 김세영(27·미래에셋)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 단독1위(7언더파 65타) 렉시 톰슨을 2타차로 추격했다.

투어 9년차인 렉시 톰슨(통산 11승)은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은 92.85%, 83.33%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엔 오빠이자 프로 골퍼인 커티스 톰슨이 캐디를 하고 있다.

첫날 선두와 2타차 공동3위에 오른 디펜딩 챔피언 김세영. [사진= Getty Images]
'세계1위' 고진영은 선두와 3타차 공동6위에 포진했다. [사진= Getty Images]

LPGA투어와의 공식인터뷰에서 '세계 2위' 김세영은 플레이와 날씨 등 만족감을 표했다.

김세영은 "기분이 굉장히 좋다. 오늘 박인비, 다니엘 강 같이 훌륭한 선수들과 같이 플레이를 하면서 잘 쳐서 정말 기뻤고, 따뜻한 날씨에서 경기를 해서 좋았다. 코스는 작년하고 똑같았다. 마지막 홀을 걸어 내려오는데 지난 해 마지막 라운드 기억이 났다. 오늘 경기 잘 마친 것 같다. 지난 해 마지막 홀에서 롱 퍼트를 넣었던 기억이 났다. 18번 홀을 걸어오며 그때 기억이 났는데, 벌써 1년이 지났구나 싶었다.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나갔다"고 밝혔다.

따뜻한 날씨속에서 경기를 치른 김세영은 "추운 날씨에 약한 편인데, 특히 영국이나 지난 주 휴스턴처럼 추운 날씨에서는 잘 친 적이 없다. 하지만 따뜻한 날씨에서는 공을 더 멀리 칠 수 있다. 내 생각에 이런 점에서 좀 더 편하게 칠 수 있고 근육도 확실히 부드럽게 풀어져 있다. 어젯 밤에 비가 조금 와서 그런 것 같은데, 그린은 조금 부드러워졌다. 가장 큰 차이점은 거리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김세영은 페어웨이 적중률 100%, 그린적중률은 77.77%로 남은 대회를 기대케 했다. 퍼트수는 29개, 평균 비거리는 258야드였다.

지난해 이 대회서 우승, 150달러의 우승 상금의 잿팍을 터트린 김세영은 각각 전반과 후반 3개씩의 버디와 보기 1개로 상큼한 출발을 했다.

파4 2번홀에서 첫 버디를 캔 김세영은 파3 4번과 파5 6번홀에서 2연속 버디를 한 뒤 9번홀(파4)에선 유일한 보기를 했다. 후반 들어서도 2번째 홀인 파4 11번홀에서 첫 버디를 한 뒤 전반과 마찬가지 2개홀을 파로 유지했다. 그리고는 파5 14번과 파4 15번홀에서 2연속 버디를 낚는 일관성 있는 플레이를 보였다,

김세영은 미국으로 복귀 KMPG챔피언십서 생애 첫 메이저승 등 시즌 2승을 획득, LPGA 통산 12승을 기록중이다. LPGA 평균타수 1위(68.677타), 상금(120만7438달러)과 올해의 선수(106점) 부문 2위에 올라있다.

직전 대회인 US여자오픈(김아림 우승)서 공동 2위를 차지한 고진영도 좋은 흐름을 보였다.

고진영은 버디 7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로 호주교포 이민지 등과 함께 공동6위에 자리했다. 고진영 역시 페어웨이 적중률 92.85%, 그린적중률 88.88%로 세계 최고다운 기량을 보였다. 퍼트 수는 29개, 비거리는 254야드 였다.

고진영은 "버디가 많았지만, 안타깝게 들어가지 않은 버디도 많았다. 반면에 실수했던 부분들이 많지만 버디를 많이 했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고 있다. 실수가 첫날 나와서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남은 라운드는 조금 더 집중해서 플레이하려고 한다"고 했다.

이어 "LPGA에 복귀, 세 개 대회를 하면서 성적이 좋긴 했지만, 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을 만큼은 아니었기 때문에 '이번 주에 나올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었다. 다행히 지난 주 대회에서 잘 해서 기회가 생겼고 여기에 올 수 있었다. 대회를 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있다. 지난 주에 플레이했던 감각들과 경기 내용을 되살려서 내가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하고 싶다. 최선을 다 해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고진영은 복귀 첫 대회인 펠리컨챔피언십에서 공동34위, 두번째 대회 VOA클래식를 한뒤 5위, 지난주 US여자오픈에선 공동2위를 차지, 이 대회에 참가했다.

'세계3위' 박인비는 버디2개와 보기1개를 엮어 1언더파 71타로 유소연, 다니엘 강과 함께 공동24위에 위치했다. 양희영은 신지은, 전인지,이미림, 박희영 등과 함께 공동45위(1오버파)를 기록했다.

이 대회는 시즌 LPGA 투어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한 CME 글로브 레이스 순위 상위 72명만이 출전했다. 우승 상금은 110만 달러다.

초청 선수로 출전, 논란이 된 미녀 스타 나탈리 걸비스(미국)는 5오버파 77타로 꼴찌에 머물렀다.

렉시 톰슨의 골프 백은 그의 친오빠인 커티스 톰슨이 멨다. 사진= Getty Images]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반차 쓰면 30분 일찍 퇴근"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반차를 사용해 하루 4시간 근무할 경우 휴게시간을 사용하지 않고 퇴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된다. 근로시간 단축, 연차 휴가 분할 사용, 육아·돌봄 등으로 반일 근무 형태가 확대된 가운데 현행 법체계는 4시간 근무한 근로자에게 법정 휴게시간 30분을 부여하고 있다. 개정안은 휴게시간 때문에 퇴근이 늦어지는 불편을 해소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12일 국회에 따르면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이르면 이번 주 대표 발의할 예정이다. 현행 근로기준법은 4시간 근로한 경우 30분 이상, 8시간 근로한 경우 1시간 이상의 휴게시간을 부여한다. 휴식은 근로시간 도중에 부여하도록 규정됐다. 통상 8시간 근로자에게 부여되는 점심시간 1시간이 법정 휴게시간에 해당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10월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스마트 안전고리 시연을 하고 있다. 2025.10.15 pangbin@newspim.com 문제는 4시간 근로한 근로자가 퇴근을 희망해도 휴게시간 30분을 채우기 위해 사업장에 더 머물러 있어야 하는 어려움이 현장에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시간 단위 연차 사용에 대한 명확한 법적 근거가 없어 사업장별 운영 기준이 상이하고, 육아·돌봄·자기계발 등 다양한 생활 수요에 현행 제도가 대응하지 못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개정안의 골자는 근로자가 4시간 근무 후 바로 퇴근할 것을 명시적으로 요청한 경우, 30분 휴게시간 없이 퇴근할 수 있도록 근로시간 유연성을 높인다는 것이다. 연차는 근로자의 의지에 따라 시간 단위 등으로 분할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반차 법제화 및 반일 근무 시 휴게시간 미적용 명문화는 지난해 12월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추진단의 논의 결과에도 포함됐다. 당시 추진단은 반차 사용의 경우 올해 법제화할 것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박홍배 의원은 "반일 근무가 늘어나는 현실에서 4시간 근무 후 바로 퇴근하려는 노동자에게 휴게시간 때문에 추가로 사업장에 머물도록 하는 것은 제도와 현장의 괴리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근로시간 제도도 변화하는 노동 현실에 맞게 합리적으로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sheep@newspim.com 2026-03-12 10:07
사진
삼성 '갤럭시 S26' 글로벌 출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3세대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며 프리미엄 스마트폰 경쟁에 속도를 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시리즈'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4 시리즈'를 11일부터 세계 주요 국가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국·미국·영국·인도 등을 시작으로 약 120개국에 순차 출시한다. 미국·영국·인도·베트남 등에서 진행된 갤럭시 S26 시리즈 글로벌 사전판매는 주요 시장에서 전작 대비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갤럭시 S26 시리즈'를 체험하는 유럽,동남아 소비자들 [사진=삼성전자]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탑재…카메라 기능도 업그레이드갤럭시 S26 시리즈는 하드웨어 성능을 높이고 갤럭시 AI 기능을 강화했다. 카메라 경험도 한층 개선했다. 최상위 모델 '갤럭시 S26 울트라'에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가 처음 적용됐다. 측면에서 화면 내용을 확인하기 어렵게 설계한 기능이다. 스마트폰 사생활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AI 기반 통화 기능도 추가했다.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AI가 대신 받고 발신자 정보와 통화 내용을 요약한다. '통화 스크리닝(Call Screening)' 기능이다. 카메라 기능도 대폭 개선했다. 저조도 촬영 '나이토그래피', 영상 흔들림을 줄이는 '슈퍼 스테디', 텍스트 입력 기반 편집 기능 '포토 어시스트'를 지원한다. 이미지·스케치·텍스트 입력으로 창작물을 만드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도 포함했다. 삼성전자는 3월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갤럭시 버즈4 10% 할인 쿠폰과 정품 케이스·액세서리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60W 충전기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콘텐츠 혜택으로 '윌라' 3개월 구독권과 갤럭시 스토어 게임 테마 8종도 제공한다. 마그넷 기반 신규 액세서리도 선보인다. 마그넷 무선 충전기와 카드 월렛, 링홀더, 미러 그립 스탠드 등이다. 마그넷 무선 충전 배터리팩은 스마트폰 후면 부착 시 카메라 간섭 없이 충전할 수 있다. 삼성전자 모델이 '갤럭시 S26 시리즈'의 '수평 고정 슈퍼 스테디' 기능을 체험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하이파이 사운드 '버즈4' 출시…AI 기능·케이스 라인업 확대삼성전자는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4 시리즈'도 함께 출시했다. '버즈4 프로'와 '버즈4' 두 모델이다. 하이파이 사운드와 인체공학 설계를 적용했다. '헤드 제스처' 기능도 새로 넣었다. 사용자가 고개를 움직여 전화 수신과 빅스비 제어를 할 수 있다. 다른 갤럭시 기기와 연결하면 AI 음성 호출과 실시간 통역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버즈4 시리즈는 화이트와 블랙 두 색상으로 출시된다. 버즈4 프로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에서 핑크 골드 색상도 판매한다. 사전 구매 고객 약 90%는 버즈4 프로를 선택했다.케이스 제품도 확대했다. 전통 문양·통조림·레트로 게임기 디자인 케이스를 출시한다. 헬리녹스 러기드, 초코송이 협업 제품도 선보인다. 전통 문양 시리즈는 꽃과 호랑이 문양을 자개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버즈4 케이스 중 판매 비중이 가장 높았다. '갤럭시 S26 시리즈'를 체험하는 유럽,동남아 소비자들 [사진=삼성전자]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 S26 시리즈'는 AI폰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능부터 갤럭시 AI, 카메라까지 완성도를 크게 끌어올린 제품"이라며 "풍성한 사운드의 '갤럭시 버즈4 시리즈'와 함께 갤럭시 생태계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03-11 08: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