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1명(군산 108번)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산 108번 확진자는 50대로 군산 73번과 접촉한 배우자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난달 28일부터 12월 11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나 8일 최초로 콧물, 몸살기운 증상이 나타났고 10일 자가격리 해제 전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11일 오전 9시 35분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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