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공공비축미 1만7154t 연말까지 매입

기사입력 : 2020년11월25일 20:58

최종수정 : 2020년11월25일 20:59

[춘천=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도는 2020년산 공공비축 미곡을 지난해 보다 1.1%인 187t 늘어난 1만7154t을 연말까지 매입한다고 25일 밝혔다.

강원도청 [뉴스핌DB]

도는 매입은 지난 9월14일부터 산물벼 수매를 시작으로 포대벼는 10월23일부터 12월31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매입방법은 매입 당시 40kg 포대벼 3만원을 우선 지급, 매입하며 최종 가격은 12월말에 확정, 정산할 계획이다.

매입품종은 시군별 2개 이내 품종으로 오대벼·삼광 등 도내 총 9개 품종이 해당된다.

grsoon81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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