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이경환 기자 = 경기 포천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소홀읍 추산초등학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추산초교 관련 확진자는 모두 22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양성 판정을 받은 2명(포천시 136·137번)은 모두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해제를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지난달 26일 추산초교에서 학생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지난 11일까지 학생과 교사, 가족 등 2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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