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북구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내달 12일까지 '2020 양성평등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평등 더하기! 차별 빼기! 세상에 균형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아카데미는 전문교육을 통해 양성평등 인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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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구 양성 평등 아카데미 [사진=광주 북구청] 2020.10.15 kh10890@newspim.com |
강의는 △생활 속, 가족 속 젠더 △슬기로운 집콕 생활 △행복한 노후 미래설계 △평등, 우리 모두의 이야기 등 건강하고 평등한 가족문화 형성에 대한 내용으로 총 4회 걸쳐 진행된다.
강의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시화문화마을문화관으로 방문하면 되고 교육 당일 광주 북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시청도 가능하다.
북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입장 전 발열체크, 출입명부 작성,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