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청주서부소방서는 오는 12월 24일까지 4개월간 데이터 관련 교육을 이수한 청년인턴이 소방서에 배치돼 근무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뉴딜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기회복을 위한 한국판 뉴딜 정책 가운데 하나인 디지털 뉴딜정책으로 청년인턴을 채용해 각 공공기관의 데이터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를 통해 공공데이터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된 청년인턴 박준용, 박은채 씨는 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배치돼 소방 행정 업무를 돕는다.박은채 씨는 "소방서는 환자이송과 화재진압만 하는 줄 알았는데, 다양한 행정업무가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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