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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임상 안전성 우려에 중단...주가 급락

스탯뉴스 "피험자 심각한 부작용 의심..영국 3상 시험 중단"
회사 측 "안전성 데이터 검토 위해 시험 중단..일상적인 것"

  • 기사입력 : 2020년09월09일 07:28
  • 최종수정 : 2020년09월09일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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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COVID-19) 백신 3상 임상시험이 안전성 우려로 중단됐다고 의학 전문매체 스탯뉴스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옥스퍼드대학과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아스트라제네카는 한 피험자의 심각한 부작용이 의심돼 영국에서 진행하던 3상 시험을 중단했다.

스탯뉴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해당 임상시험 참가자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부작용으로 의심되는 질환의 성격과 발생 시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대변인은 회사는 안전성 데이터를 검토하기 위해 시험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임상시험 중에 설명할 수 없는 질환이 일어날 때마다 발생하는 일반적인 조처라고 설명했다.

이날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아스트라제네카 주식의 가격은 임상시험 보류 소식에 정규장 마감 후 거래에서 6% 이상 급락했다.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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