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 특파원

바이트댄스 틱톡, 제재 피하려 행정명령전 이미 MS와 MOU

  • 기사입력 : 2020년08월25일 17:10
  • 최종수정 : 2020년08월25일 17:10
  • 페이스북페이스북
  • 트위터트위터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중국의 바이트댄스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틱톡(TikTok) 사업 철폐 방침이 나오기전 마이크로소프트와 틱톡 미국 사업매각 관련 의향서(MOU)를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중국 매체 관찰자망은 미국 잡지(상업내막)를 인용해 최근 TikTok 모기업인 바이트댄스의 미국 트럼프 대통령(미국 정부) 제소 소식을 전하면서 "실은 이 회사가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제재 명령전에 이미 사업 매각 의향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 미국 잡지는 바이트댄스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제재 발언이 나오기 한발 앞서 마이크로소트프와 TikTok 미국사업 매각 MOU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는 행정 명령을 우회하려는 조치로 보인다고 전했다.

바이트댄스는 최근 미국 법원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 기소 내용에 '7월 30일 미국 해외투자위원회(CFIUS)에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구속력없는 단계의 MOU를 체결했다'고 분명히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트댄스는 기소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앞으로 TikTok의 미국 사업을 인수할 것 것이라고 밝히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TikTok의 미국 사업을 이끌어갈 매우 신뢰할 만한 기술 협력 파트너라고 밝혔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사진=바이두]  2020.08.25 chk@newspim.com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 페이스북페이스북
  • 트위터트위터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