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최근 기록적인 장마와 집중호우, 이어진 폭염으로 인해 남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잎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깨씨무늬병, 혹명나방, 벼멸구 등이 일부 발생하고 있어 오는 20일부터 500ha, 24곳 들녘에 2차 공동방제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벼 병해충 예방차원에서 이미 4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모내기 전 육묘상자처리제를 농가에 배부 처리 한 바 있으며 7월말에는 562ha에 대해 1차 공동방제를 시행하는 등 병해충 방제에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벼 재배 대다수의 농가가 고령농으로 병해충 방제작업에 어려움이 많은 점을 감안 무인헬기, 드론, 광역방제기 등 최신 장비를 활용해 방제효과를 높이고 노동력 절감함으로써 농가에 호응이 좋다.
군 관계자는 "7~8월 지속된 강우 이후 갑작스런 고온으로 병해충이 발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고 있어 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병해충이 급속히 확산 될 우려가 있다"며 "병해충 발생전 전용약제를 반드시 살포 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