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어 고통을 호소하는 침수 4가구를 방문해 건강체크와 재난 심리지원 및 정신건강 상담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방면 침수 가구 등에 보건소 방문간호사와 정신건강전문요원이 1팀이 되어 혈압, 당뇨 등 건강 체크와 홍수로 인한 수인성 감염병 예방 안내와 정신건강 및 신체 건강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빠른 일상생활 복귀를 집중 도울 계획이다.
보건소에서는 집중호우 관련 재난심리회복지원을 위해 임상자문의와 정신건강전문요원 등 8명을 정신건강복지센터 내 재난심리지원단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우리 군내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재난경험자 등에게 심리상담・스트레스 및 불안감(우울)검사, 고위험군 발견 시 치료연계 등을 지원한다.
이성옥 보건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생활터전 침수, 재산피해 등으로 불안해진 정신건강 돌봄과 함께 신체 건강 체크로 가족같은 따뜻한 온기가 전해져 용기를 갖고 빠른 일상생활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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