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인영 기자 = 청주오송도서관이 오는 21일부터 10월 말까지 '도서관, 생명과학으로 색(色)을 입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특화도서관 육성 지원 사업에 선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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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오송도서관이 생명과학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은 청주오송도서관 모습. [사진=청주오송도서관] 2020.07.17 cuulmom@newspim.com |
지역 연계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활용하고 형성하고자 충북대학교 과학기술진흥센터, 한국교원대부설고등학교 생명동아리, 질병관리본부 등과 협력해 인적자원과 운영지원 등을 확보했다.
체험형 특강 '생명과학 플러스' 시리즈와 ▲즉문즉답 강연 '코로나19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정재승 작가 강연 '열두 발자국, 뇌과학에서 삶을 성찰하다' ▲공연 '모래가 들려주는 생명과학 이야기' ▲이용자의 독서편식을 깰 수 있는 도서추천 전시·대출서비스 '블라인드 기프트북' ▲1:1 맞춤 도서 추천 '1:1 북큐레이션' 등의 프로그램 및 서비스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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