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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 공익위원, 내년 최저임금 0.35%~6.1% 인상안 제시

심의촉진구간으로 8620~9110원 제시

  • 기사입력 : 2020년07월13일 18:05
  • 최종수정 : 2020년07월13일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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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들이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촉진구간으로 8620~9110원을 제시했다.  

공익위원들은 13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실에서 열린 제8차 전원회의에서 노사가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자 0.35~6.1% 인상된 구간 내에서 심의를 진행할 것을 제시했다.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13일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실에서 제8차 전원회의가 열리고 있다. 2020.07.13 jsh@newspim.com

앞서 제4차 전원회의에서 노사는 내년 최저임금 최초안으로 올해(8590원)보다 각각 16.4% 인상된 1만원, 2.1% 삭감한 8410원을 제시했다. 이후 열린 제6차 회의에서는 노동계가 9.8% 인상된 9430원을 제시한 반면, 경영계는 1.0% 삭감된 85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전원회의에는 공익위원 9명, 근로자위원 5명, 사용자위원 8명 등 총 22명이 참석했다. 민주노총 소속 근로자위원 4명은 중앙집행위원회 참석을 이유로 불참했다.

내년 최저임금은 재적 과반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8명 이상 찬성할 경우 결정된다. 

한편 노사는 공익위원이 제시한 심의촉진구간을 받아들일지 여부를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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