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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하반기 지방공무원 정기인사 발령

기사입력 : 2020년06월24일 11:40

최종수정 : 2020년06월24일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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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급이하 승진 및 전보 배치 등 144명 규모 인사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7월 1일자로 4급 7명, 5급 11명, 6급 45명, 7급 58명, 8급 16명, 9급 4명, 신규임용자 3명 등 144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발령했다고 24일 밝혔다.

4급 승진자는 행정지원과장 박찬웅, 세종시의회사무처 이재택, 운영지원과 보직대기 구중필, 교육협력과장 이미자 등 4명이다. 소통담당관에는 교육협력과장 박영신 씨가 전보 발령됐다.

왼쪽부터 박찬웅 이재택 구중필 이미자씨.[사진=세종시교육청] goongeen@newspim.com

이번 정기 인사는 타시도 전입·전출 및 4급이하 승진·전보 등 개인별 인사 내신 희망 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인사발령에 따른 공무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은 오는 29일 시교육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4급 공로연수
△세종시의회사무처 한기대

◆4급 휴직
△행정지원과 임달수

◆4급 전보
△소통담당관 박영신

◆4급 승진
△행정지원과장 박찬웅 △세종시의회사무처 이재택 △운영지원과 보직대기 구중필 △교육협력과장 이미자

◆5급 전보
△조직예산과 조직법무담당 이윤선 △교육협력과 대외협력담당 안영미 △운영지원과 인사담당 김혜덕 △교육복지과 고용지원담당 김지연 △양지고등학교 행정실장 전창미

◆5급 파견
△교육부 김진권

◆5급 전출
△교육부 박형수

◆5급 휴직
△정책기획과 오은경

◆5급 승진
△정책기획과 안전기획담당 김자연 △세종특별자치시 로컬푸드과 윤진숙 △세종하이텍고 행정실장 이숙희

◆6급 정년퇴직
△부강중 이충노 △평생교육학습관 김갑식 △조치원신봉초 이종선 △연남초 임재향 △연서중 안병무 △도담초 김영자

◆6급 공로연수
△평생교육학습관 장봉훈

◆6급 전보
△조직예산과 김현정 △교육협력과 남덕우 △행정지원과 김협 △행정지원과 백서연 △교육복지과 강연재 △한솔유 행정실장 김현아 △해밀유 행정실장 박창수 △연서중 행정실장 양종진 △해밀중 행정실장 박동숙 △두루고 오성근 △조치원교동초 유은숙

◆6급 전문관
△감사관 황용선

◆6급 파견
△충남대 금혜경 △세종특별자치시 로컬푸드과 김정순 △교육부 신정권

◆6급 교육파견
△충남교육연수원 김병진 △충남교육연수원 이용정 △충남교육연수원 김혜재 △충남교육연수원 양정자

◆6급 파견연장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정다움 △행복청 권혁진

◆6급 파견복귀
△교원인사과 박재영 △교육시설과 김경일 △전의초 행정실장 김은실

◆6급 교육파견복귀
△운영지원과 강혜진 △행정지원과 신은진 △두루유 행정실장 박경아 △종촌고 한지호

◆6급 휴직
△참샘유 이춘희 △두루유 이자형

◆6급 휴직연장
△금남초 김정란

◆6급 승진
△가득유 행정실장 유인자 △종촌초 행정실장 정옥희 △두루중 행정실장 유혜영 △세종하이텍고 남수란 △연서초 최만수 △대평초 오학명 △조치원여중 전상근

◆7급 명예퇴직
△도담초 이은경

◆7급 전보
△소통담당관 신우림 △감사관 김준호 △조직예산과 가성순 △유초등교육과 정지원 △중등교육과 조은미 △운영지원과 양혜림 △운영지원과 서장원 △교육복지과 박지혜 △도담유 행정실장 이향숙 △도란유 행정실장 박소현 △전동초 행정실장 김영옥 △새뜸초 최세인 △새롬초 임지상 △솔빛초 김미영 △해밀초 김종현 △고운고 최유연 △소담고 권준희 △연남초 오정민 △새뜸유 김소라 △평생교육학습관 이문희 △연서중 김정호

◆7급 파견
△세종특별자치시 로컬푸드과 임해진 △교육부 최용호 △교육부 김형식

◆7급 교육파견
△충남교육연수원 고우석 △충남교육연수원 이일근

◆7급 파견복귀
△교육협력과 최현순 △감성초 행정실장 김동우

◆7급 전입
△조직예산과 윤병우 △중등교육과 이현진 △전의중 신필재

◆7급 전출
△한국교통대 심민석

◆7급 휴직
△도담초 배정은 △여울초 최은정 △고운중 김태용 △고운고 최은식

◆7급 휴직연장
△정책기획과 임지원 △운영지원과 김지연 △조치원명동초 박남희 △금남초 고은주

◆7급 복직
△민주시민교육과 김은혜 △올망유 행정실장 김수지 △장기초 행정실장 박은미 △도담초 송희은 △종촌초 이안나 △여울초 이현경 △조치원여중 이미희 △고운중 조성하 △두루고 조성연 △조치원신봉초 박상미

◆7급 승진
△민주시민교육과 박소영 △교육복지과 이학제 △세종시의회사무처 이상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원 신나리 △학생화해중재원 구일규 △고운유 강민회 △고운초 김소이

◆8급 전보
△정책기획과 심민섭 △민주시민교육과 송유진 △한결유 변성현 △해밀초 박서연 △한솔고 유한석

◆8급 전출
△서울특별시교육청 권혜임

◆8급 전입
△조치원여중 조현옥 △교육시설과 정장묵

◆8급 파견복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원 임선민

◆8급 휴직
△행정지원과 박지혜 △글벗초 노지예

◆8급 휴직연장
△보람고 강효정

◆8급 복직
△세종특별자치시교육원 류가은 △가온유 정서연 △해밀유 이서진 △연동중 오유정

◆9급 전보
△고운유 강규섭

◆9급 파견
△세종특별자치시시 로컬푸드과 박수환

◆9급 복직
△종촌유 김동수

◆9급 휴직
△연동중 김용겸

◆신규임용
△행정지원과 이소영 △연남초 최유림 △늘봄초 노희원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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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계 단타, 11월에만 5조 팔았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연중 고점을 기록한 코스피가 11월 들어 조정을 받는 가운데, 외국인 매도세를 주도한 주체는 영국계 자금으로 나타났다. 9~10월 단기 매수세로 코스피를 4000선 위로 끌어올렸던 영국계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약 5조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며 수급 전환의 중심에 섰다.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 자료를 종합하면, 영국계 자금은 상반기까지는 관망세를 보이다가 9월부터 순매수로 전환해 지수 급등을 견인했다. 그러나 11월 들어 매도세로 돌아서며 단기간에 코스피를 다시 4000선 아래로 밀어냈다. 전문가들은 이를 투자 이탈보다는 업종 재배치·수익 실현·헤지 전략 등 다층적 조정 흐름으로 해석하고 있다. ◆ 영국계, 활발한 거래에도 낮은 보유 비중…'단타 성향' 뚜렷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영국계 투자자는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총 4조9900억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 전체 순매도 금액은 13조5328억원으로, 영국계 자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36.9%에 달한다. 이는 지난 10월 영국계가 2조4000억원을 순매수하며 전체 외국인 순매수(4조2050억원)의 절반 이상을 견인했던 흐름과는 대조적이다. 영국계 자금은 올해 외국인 매매에서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지난 1~8월 유가증권시장에서 영국계 투자자는 총 557조원 규모(매수 273조9270억원, 매도 283조730억원)를 거래하며 외국인 전체 거래액의 44.7%를 차지했다. 국적별 기준으로는 거래 비중 1위였지만, 보유 비중은 10%대 초반에 머무는 등 높은 회전율이 특징적이다. 이는 중·단기 차익 실현에 집중하는 유동적 자금 특성을 드러낸다는 분석이다. 실제 영국계 자금은 9월 2조2000억원, 10월 2조4000억원 등 두 달간 총 4조600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국내 증시 랠리를 이끌었다. 이 기간 외국인 전체 순매수의 상당 부분을 담당했고, 코스피는 9월 말 3424포인트에서 10월 말 4107포인트까지 약 20% 급등했다. 이후 이달 3일에는 장중 사상 최고치인 4221.87포인트를 기록했다. 당시 외국인의 현·선물 동반 매수가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고, 거래 비중에서도 영국계 영향력은 두드러졌다. 하지만 11월 들어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코스피는 한 달 새 300포인트 넘게 밀리며, 전날(26일) 기준 3960.87로 마감했다. ◆ 수익 실현 흐름 속 업종·자산군 재배치 뚜렷…"ETF 투자도 변화 감지" 코스피 4000선을 끌어올렸던 외국인 수급이 11월 들어 주춤하면서, 이번 수급 전환의 배경에는 반도체 중심의 차익 실현과 업종 간 포트폴리오 조정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외국인 자금은 특정 업종에서 수익을 실현한 뒤, 해외 자산이나 새로운 산업군으로 비중을 재조정하는 흐름을 보였다. 이 같은 변화는 상장지수펀드(ETF) 매매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외국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상품은 'KODEX 레버리지'(93억8000만원)였고, 이어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64억2000만원), 'TIGER 차이나항셍테크'(64억원),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55억2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순매수 상위 10개 ETF 중 절반이 중국 테크 및 미국 증시 관련 상품으로 구성돼 외국인 자금의 관심이 해외 주요 지수로 이동한 모습이다. 반면 외국인은 국내 주식형 ETF를 중심으로 대규모 매도에 나섰다. 같은 기간, 'TIGER 2차전지TOP10'(-79억원), 'TIGER200선물레버리지'(-68억원), 'KODEX AI반도체'(-56억9000만원) 등이 외국인 순매도 상위에 올랐으며, 상위 10개 가운데 9개가 국내 ETF였다. 개별 종목에서도 자금 재배치 흐름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달 1~25일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에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두산에너빌리티, KB금융, NAVER, 한화오션 등이 포함됐다. 반면 셀트리온, 이수페타시스, LG 씨엔에스, SK바이오팜 등이 외국인 순매수 상위권을 차지했다. 전통 반도체주에서 인프라, 바이오, AI 관련 종목으로 수급이 분산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이 같은 움직임을 외국인 자금의 '이탈'이라기보다는 전략적 '재편'으로 해석하고 있다. 현물 매도를 통해 일부 비중을 축소하는 동시에, 선물·옵션을 활용한 헤지 전략이나 국채 등 대체 자산으로의 분산 투자가 병행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흐름이 외국인 자금의 유출보다는 포트폴리오 조정 과정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업종의 내년 이익 전망치가 빠르게 상향되고 있어 외국인 수급이 재개될 여지가 충분하다"며 "외국인 유입에 기반한 증시 상승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이상현 메리츠증권 센터장은 "코스피 4000 돌파는 단기 유동성이 아니라 기업 실적이 만들어낸 구조적 상승이었다"며 "현재 조정은 큰 흐름이 끝났다는 신호가 아니라 다음 단계 상승을 위한 숨 고르기 성격이 강하다"고 강조했다.    nylee54@newspim.com 2025-11-2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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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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