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미래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는 비공개 면담에서 "21대 국회를 '식물국회'로 만든 책임은 국회의장과 민주당에 있다고 강력하게 항의했고 상임위 강제배정 또한 취소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제로 배정된 상임위에서 활동할 수 없다는 점도 강조했다"며 "상임위 일정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seongu@newpim.com
기사입력 : 2020년06월16일 12:33
최종수정 : 2020년06월16일 12:33
김성원 미래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는 비공개 면담에서 "21대 국회를 '식물국회'로 만든 책임은 국회의장과 민주당에 있다고 강력하게 항의했고 상임위 강제배정 또한 취소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제로 배정된 상임위에서 활동할 수 없다는 점도 강조했다"며 "상임위 일정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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