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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안내판 공모에 26점 수상…'서울 독립문 안내문'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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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사)한국문화유산활용단체연합회(회장 김선의)와 함께 지난달 1일부터 15일까지 개최한 '2020년 문화재 안내판 안내문안 공모전'의 최우수작으로 서울 독립문 안내문을 선정했다.

문화재청이 2일 발표한 '2020년 문화재 안내판 안내문안 공모전(우리 함께 만들어요! 문화재 안내판 안내문안 공모전)' 결과에 따르면 총 26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이중 최우수작은 김미소(32)씨가 참여한 '서울 독립문(사적 제32호)' 안내문안이다. 독립문을 세우게 된 배경과 건축과정, 역사적 의미를 한글로 알기 쉽게 표현하고 독립문이 가진 상징성을 잘 담아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재숙 문화재청장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선포식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참 만남, 참 문화유산(Feel the REAL KOREAN HERITAGE)'을 구호로 한 '문화 유산 방문 캠페인'은 문화유산과 사람 간 거리를 좁히고 문화유산을 국민을 위한 공간으로 만드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2020.05.26 pangbin@newspim.com

우수작에는 안동 법흥사지 칠층전탑(국보 제16호, 김O호, 43세), 창원 성산 패총(사적 제240호, 김O지, 26세), 장려작에는 밀양 영남루(보물 제147호, 김O민, 26세), 전주 풍패지관(보물 제583호, 서O진, 23세), 인천 세관 구 창고와 부속동(국가등록문화재 제569호, 조O진, 40세) 안내문안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문화재 안내판 개선 사업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17개 광역시·도에 자리한 25건의 문화재를 대상으로 국민이 직접 안내문안을 작성하며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가치와 소중함을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총 432점이 접수됐고, 10대부터 70대까지 고른 연령대가 참여했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2020년 문화재 안내판 안내문안 공모전 최우수작 [사진=문화재청] 2020.06.02 89hklee@newspim.com

문화재청은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안내문안, 국민이 알고 싶은 정보 중심의 유용한 안내문안, 지역 고유의 역사 문화를 이야기로 반영한 흥미로운 안내 문안을 목표로 2019년부터 안내판 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다. 내후년까지 약 3500건의 문화재에 대한 안내판 정비를 예정했으며, 5월 말 기준 1500여 건의 안내판이 정비 완료됐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이번에 수상한 안내문안을 전문가 감수 등 절차를 거쳐 수정·보완, 앞으로의 문화재 안내판 개선 사업에 일부 활용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정부혁신·적극행정 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문화재 안내판 개선사업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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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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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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